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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찌라시조중동폐간

이명박대통령각하님의 법치 발언은 공자의 말씀보다 더 맞는 말이다. MB 법치 발언은 공자의 말씀보다 더 맞는 말이다. 베이징 올림픽이 한국의 선전으로 금메달 13개와 세계7위라는 성적으로 끝을 맺자, 기네스북 기록감인 우리의 위대하신 대통령 각하 MB께서는 당신이 믿으시는 개신 기독교 천사의 옥음으로"법치가 무너지면 나라의 안전도,우리의 인권도 없고,자유민주주의도 사상누각에 불과하다"고 어리석고 무지한 백성들에게 은혜의 말씀을 내리셨다. 그래 역시 천지조화를 꿰뚫고 죽지도 않은 경제를 죽였다가 살리시려고 개신 기독교의 하나님이 내리신 은혜로운 선지자께서 하신 말씀이라 무지몽매의 나도 공감가는 말씀이시다. 아무렴 맞는 말이지... 어느분의 말씀이신데~~~ 기독교의 하나님을 믿는 서양세계의몽테스키외는 법의정신에서 "법은 공포에 근거하여서는 안되고 이성에 근거하여야 한다"고.. 더보기
다시보는 세상 [김선주칼럼] “노무현씨, 나와 주세요” [김선주칼럼] “노무현씨, 나와 주세요”김선주칼럼» 김선주 언론인지난 주말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봉하마을엔 관광객이 몰려들었다.전임 대통령을 보려고 몰려온 관광객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노 전 대통령이 나오지 않자 한 사람의 구령에 맞추어 하나 둘 셋 하더니 일제히“노무현씨∼ 나와 주세요∼”라고 소리쳤다.텔레비전 카메라는 엊그제까지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노무현씨라고 부르고는 재미있고 신기해 죽겠다는 듯이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표정을 죽 비춰 주었다. 한참 만에 모습을 드러낸 노무현 전 대통령은 관광객들이 밥 먹을 곳이 없다고 불평을 하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나도 매일 똑같은 것만 먹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어떤 아주머니는 큰 소리로 “우리가 밥 사드릴게요”라고 외쳤다. 지난 5년 동안 노무.. 더보기
숨도 못쉬는 한나라…靑 국정 일방독주에 ‘조용한 여당’ 숨도 못쉬는 한나라…靑 국정 일방독주에 ‘조용한 여당’ 입력: 2008년 08월 24일 18:10:20 이명박 정부 6개월 만에 한나라당은 목소리없는 ‘조용한 여당’으로 탈바꿈했다. ‘당청 일체론’ 속에 “청와대 여의도 출장소”라는 자조가 나올 만큼 청와대의 그림자로 전락한 것이다.4·9총선, 7·3전당대회를 거치며 당이 온전히 ‘친이 체제’로 변모한 상황과 무관치 않다.이는 청와대의 국정 일방독주 속에 국회의 정치력을 무력화하고, ‘대의정치’의 위기를 자초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청와대·정부의 KBS 사장 선임 대책회의 파문은 ‘그림자 여당’의 단적인 모습이다.야당의 거센 비난에도 한나라당은 “청와대에서 경위를 설명한 것으로 안다. 특별히 언급할 내용은 없다”며 침묵했다.이명박 대통령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