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흡연욕구

얼쑤~~~계룡도령의 금연이 어느새 300일을 넘겼습니다. ^^; 계룡도령의 금연 이제 300일을 넘어 313일째입니다. ^^; 계룡도령의 금연... 작년 5월 10일 11시부터 시작하였는데 어느새 300일을 넘기고 3월 20일로 313일째를 맞았습니다. 축하 해 주세요~~~!!! 처음 전자담배를 이용해 금연에 접근하는 것에 대해 주변의 많은 분들이 금연 보조제로 사용하는 전자담배가 더 몸에 해롭다, 나중에는 전자담배 중독에서 벗어나는 것이 더 힘들다 등 많은 걱정과 함께 금연을 당연시하며 큰소리 뻥뻥치는 계룡도령에게 지나치게 자만하는 것 아니냐는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잘 선택한 전자 담배 덕분에 담배를 빨아 들이던 흡입욕구 제어가 쉬웠고, 덕분에 담배를 곁에 두고도 피울 이유가 없어지는 경지가 되었습니다. ^^ 계룡도령은 2012년 3월.. 더보기
계룡도령의 금연 188일째의 이야기 '담배 1개비 속엔 라면수프 6천개의 벤조피렌이!' 계룡도령의 금연 188일째의 이야기 '담배 1개비 속엔 라면수프 6천개의 벤조피렌이!' 금연...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인 것 같습니다. ^^ 지난 5월 10일 11시부터 시작한 금연 이제 188일째를 맞고 있는 계룡도령 춘월은 담배 자체의 니코틴보다는 담배를 태우며 발생하는 연기와 타르의 위험성을 이야기 했었습니다. 물론 그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이 100%인체에 흡수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위해성은 엄청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계룡도령이 그런 위험성 때문에 담배를 귾은 것은 아닙니다. 단지 자전거를 즐기는데 숨이 차고 호흡이 거칠어지는 것이 싫어서 시작한 금연일 뿐입니다만, 제일 어려웠던 것이 담배를 입에 대고 흡입하던 습관과의 단절이었습니다. 그래서 전자담배의 도움을 받아 가며 서서히 흡입욕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