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asthewind[OST]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빠삐용' 덕분에 프레스블로그의 2010년 08월 11일자 Weekly Posting에 선정되었습니다. 빠삐용... 내게 큰 감동을 준 그 영화 필자가 올린 빠삐용에 대한 글 [너무도 가벼운 깃털과도 같은 인생과 빠삐용의 끝없는 자유에의 갈망]이 프레스블로그의 2010년 08월 11일자 Weekly Posting에 선정되었습니다. ^^ 더보기 한갖 깃털과도 같은 삶과 빠삐용의 끝없는 자유에의 갈망 지난 3월 18일 야생화를 찾아 볼 생각으로 계룡산 인근을 헤매다 우연히 만난 깃털 하나.너무도 가벼워 그 존재감마저 느낄 수 없는 새의 가슴 깃털이 나뭇가지에 걸려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문득 고등학교 시절 본 영화 빠삐용이 생각났다.끝없는 자유에의 갈망을...그리고 끝내는 탈출에 성공하고야 마는 인간의 의지를 그린 영화.깃털의 움직임이 마치 영화 주제곡인 Free as the wind[OST]에 맞추어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작곡가가 본것이 나와 같으리라는 생각이 한참을 떠나지 않고 머릿속에 머문다. 영화 빠삐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20세기 최고의 모험가로 알려진 양리 샤리에르(Henri Charriere)의 상상을 초월한 파란만장한 인생과 갖가지 모험담을 엮어 1969년에 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