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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지금 비가 내리고...

오늘

 

포크레인과 5톤 덤프를 예약했다.

 

포크레인 기사는 이곳[계룡산]에서 사귄 유일한 친구의 조카...

 

재영이 그친구는 나보다 1살 많다고 오늘 방 방 뜨던데...

 

그랴 많아서 어떤데...

 

ㅎㅎㅎ

 

멋진 친구지

 

ㅋㅋㅋ

 

하지만 나는 돈도 없이...

 

내일쯤 목걸이를 팔아야 한다.

 

20만원의 손실을 끼고

 

누군가 150만원에 보관[?]했다가 나에게 다시 돈받고 돌려준다면 너무 좋을 텐데...

 

아직은 복이 아닌가 보다.

 

[2007년 7월 9일 비내리는 계룡산 배살미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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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냥짜리
이 아이를 담보로...
누가 150만원만 융통해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