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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월의 산/들꽃

9월 해바라기 향일화 산자연 조일화 황금꽃 들꽃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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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sunflower]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Helianthus annuus
분류  국화과
원산지  중앙아메리카
자생지  양지바른 곳
크기  높이 약 2m
 
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
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

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
꽃은 지름 8∼60cm이다.

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성이며, 관상화는 갈색 또는 노란색이고 양성이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데,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길이 1cm 내외이며
회색 바탕에 검은 줄이 있다.

종자는 20∼30%의 기름을 포함하며 식용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한다.
품종에는 관상용과 채종용이 있다.

채종용은 특히 러시아에서 많이 심고 있으며, 유럽의 중부와 동부, 인도, 페루, 중국 북부에서도 많이 심는다.
찌꺼기는 사료로 이용한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다음 유럽에 알려졌으며 '태양의 꽃' 또는 '황금꽃'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해바라기는 페루의 국화(國花)이고 미국 캔자스주(州)의 주화(州花)이다.
영어의 sunflower는 속명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 것이다. [네이버]

 

 

낮 11시 30분 뜨거운 햇살속에 사마귀풀과 보풀/가는벗풀의 잎을 찾아 죽림방 앞의 논으로 나갔다.

닦아도 닦아도 줄줄줄 흐르는 땀을 주체하지 못해 흐르게 두었더니 눈이 쓰라려서 고생을 했다.

 

논둑을 돌아 돌아 죽림방 옆 돼지사육장앞

해바라기 가족이 그 뜨거운 햇살아래 환하게 웃고 있다.

 

난 해바라기만 보면 누구나 처럼 소피아 로렌의 큰 입이 생각난다.

억센듯 가녀린 그녀의...

 

 

헨리 맨시니 작 영화 해바라기 배경음악

Sunflower - Henry Mancini
Love theme from Sunflower
 
 
 
[2008년 9월 19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영화 해바라기와 관련해 지난 7월에 쓴 글을 보시려면 아래의 엮인글을 따라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