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꼬리망초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쥐꼬리망초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Justicia procumbens
분류 쥐꼬리망초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인도차이나·인도·말레이시아 등지
서식장소 산기슭이나 길가
크기 높이 10∼40cm
산기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자라고 윗부분이 곧게 서며 높이가 10∼40cm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굵고 단면은 사각형이며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2∼4cm이고 양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잎자루는 길이가 5∼15mm이다.
꽃은 7∼9월에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길이 2∼5cm의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빽빽이 달린다.
포와 작은포, 그리고 꽃받침조각은 좁은 바소꼴이고 가장자리가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길며 흰색이고, 아랫입술은 3개로 갈라지며 안쪽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 색 바탕에 붉은 반점이 있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2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4개이고 잔주름이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쓰는데, 감기로 인한 발열·해수·인후통에 효과가 있고, 신우신염·간염·간경화·타박상·종기·이질에 사용하며, 근육과 뼈의 동통을 제거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인도차이나·인도·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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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망초...
이름을 누가 지었을까?
언제나 우리말 이름들을 들으면서 느끼는 점이지만,
참 묘한 이름이다.
이름을 몰랐으나
같이 탐사를 한 들풀계의 또다른 박사이신
논산의 손소아과 손영기 원장님께서 알려주셨다.
[2007년 9월 9일 계룡산 갑사지구 구룡암 계곡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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