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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 수생식물이야기

7월 연 백련 홍련 오오가연 연꽃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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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나 해가 뜨나,

어제 보나 오늘 보나,

연은 언제 보아도 매번 그 감동이 다르다.

 

때론 물에 비친 모습조차도 ...

 

맑고 고운자태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피고 지는 시간마다 달라지는 것은 인간의 삶과도 같다.

 

하지만 다른 것은 인간은 정해진 끝을 인정하려 들지않는 다는 것이다.

 

맨몸으로 태어나 어차피 주머니없는 옷한벌로 세상을 뜨는 것을...

 

 

[2008년 7월 28일 계룡산 갑사입구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