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蓮 수생식물이야기

7월 연 홍련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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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디 붉은 연꽃이

연못에서

한자루 촛불마냥 피어 오르더니
이젠 할일을 다 한듯 꽃잎이 지고 있다.

 

인생 또한 이러할진대 무얼그리 애타하며 탐을 하는지...
100년도 못사는 세상을

천년이나 만년이나 살게 될 듯이...

 

 

 

[2008년 7월 6일 계룡산 갑사매표소옆 연지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