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은 홍련과 달리 눈에 확 드는 화려함은 없다.
하지만 들여다 볼수록 감동을 주는 높은 기품과 순수한 아름다움은 홍련은 결코 따르지 못하리라.
맑디 맑은 그 아름다움에 오늘도 눈을 돌리지 못하고 가슴으로 담았다.
[2008년 7월 6일 계룡산 갑사 중장저수지곁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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