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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꽃 식물이야기

야생화 이야기 "새봄을 맞아 노루귀 꽃맞이를 위해 렌즈를 닦으며..." [우리숲진 나뭇잎블로그 1기 계룡도령춘월 포스팅 4호]




 

(주)유한킴벌리

우리숲(woorisoop)에서 운영하는

 


우리숲진 블로그 나뭇잎블로거 1기에 선정 되어 활동 중입니다.

 

2010년 2월 첫번째 포스팅입니다

 

새봄을 맞아 노루귀 꽃맞이를 위해 렌즈를 닦으며...

 

<아름다운 청노루귀 꽃>

 

 

 

입춘(立春)이 지나고...

이때 진정한 새해가 시작되었다.

이제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봄으로의 행진이 시작된 것이다.

입춘인 어제 드디어 남쪽으로부터 화신이 들리기 시작한다.

노루귀가 꽃망울을 맺었다는 것이다.

노루귀는 미나리아재비과로 학명은 Hepatica asiatica Nakai, 과명은 Ranunculaceae이다.

가끔씩은 "장이세신"이라고도 하며 제주도에서는 "강쿨"이라고 부른다.

이름유래를 찾아보면 새싹이 돋아날 때 가는 털이 많이 나고 삼각으로 뾰족한 모양이 마치 노루의 귀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졌다.

 


 

제 1번째 기사  "오염된 물속에서도 자라는 연꽃이 알려주는 삶의 자세"

 

제 2번째 기사  "이른 봄 숲속을 환히 밝혀주는 현호색"

 

제 3번째 기사  "입춘도 되기 전에 첫 꽃을 피우는 복수초"

 

제 4번째 기사  "새봄을 맞아 노루귀 꽃맞이를 위해 렌즈를 닦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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