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령은 인터넷상에 여러군데의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로깅은 대표적으로.....
'물처럼 바람처럼 계룡도령 춘월'이라는 타이틀의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합니다.
현재 오늘까지의 총방문자수는 2,232,199명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네이버는 정책상 소비지향적인 블로그를 우선시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소비성향과 주도성이 높은 여성들이 파워블로그로 선정된 비율이 높고,
또한 이들을 이용한 수익 증대에 매달리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번 같은 파워블로그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되기도 한 것이지요.
그리고 다음에서 '물처럼 바람처럼 자연과 함께하는 계룡산에서의 삶 이야기'라는 타이틀의 블로그를 사용하는데...
현재 오늘까지의 총방문자수는 169,532명으로 네이버의 1/10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하긴 다음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 것이 2009년 1월이니 불과 2년 남짓합니다.
그리고 우수블로그로 선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검색에서 잘 잡히지도 않고 있는 티스토리의 '살면서 사랑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이야기'
또한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종방문자수는 다음과 비슷한 119,877명에 그칩니다.
이 역시 2009년 1월경부터 시작한 블로그이니 2년 남짓 되었습니다.
그런 티스토리에서 오늘 선물[?]이 왔습니다.
다음과 티스토리는 모두 '미디어 다음'에서 운용하는 사이트입니다.
메일이나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가 100GB씩으로 변경되면서 느끼는 것은
다음에서 저 계룡도령 춘월이 좀 제대로된 대접을 받는 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 글이 훌륭하다거나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꾸준히 글과 사진을 올리는 열성 블로그라는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생각해 봅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포털이면서도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그래서 '네이년'이라 불리는
상업성 강한 네이버와는 좀 어울리지 않는 글들을 주로 올리는 터라 미운털이 박힌 것 같기도합니다.
^^
계룡도령이 생각하기에 네이버는 치장을 잘 한 기생 같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사람을 홀려서 그 이득은 충분히 챙기면서 그 이용자들에게는 아주 인색한,
그런 모습을 종종 봅니다.
인터넷 환경을 먼저나서서 개선하거나 서비스를 증대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포털에서 시행하면 마지 못해 따라가는 듯한 인상이 강합니다.
위의 그림에 비교를 보더라도 사용 기능은 타 포털보다 조금 편리하지만 그 용량에 대해서는 인색하기 짝이 없습니다.
계룡도령은 네이버 메일을 주로 사용하는데...
언제나 부족함을 느낍니다.
뭐 다 지워버리거나 다운을 받으면 되지 않냐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 확인하기 위해서는 메일함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를 비난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들이 운용하는 것을 자신들 스스로가 알아서 하는 것을 탓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
하지만 IT와 인터넷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데...
고작 대한민국의 포털로 안주하는 네이버...
그 끝은, 한계는 곧 드러나리라 생각합니다.
계룡도령은 그렇게 생각한다는 이야기입니다.
^^
그리고 앞으로 계룡도령에게 메일을 보내실 분들은 mhdc@tistory.com 으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더 큰 용량으로 서비스 한다면 더 자주, 더 많이 이용해 주어서 보답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밤새 소나기처럼 비가 내렸습니다.
다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
[2011년 7월 21일 다음으로부터 기분 좋은 메일을 받고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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