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고도 공주
금강을 끼고 나뉜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
금강변에서 구 시가의 공산성까지
그렇게 2시간 남짓 둘러 보았다.
멋진 누각
풍악을 울리고 한잔 술을 권커니 잣커니 하다 보면 세상 시름도 다 사라질 것 같다.
멀리 정자[?] 아래로 능선을 따라 공산성이 보인다.
금강변에 비친 모습
억새덤불 너머 공산성의 모습이 옛 영화를 시름처럼 보여준다.
공산성입구
입장료가 얼마?
12시경 애마의 수리를 위해 정비공장에 맡기고 두루 걸으며 살펴 보았다.
애마가 아픈 이유는 배기가스 촉매에 탈이나서 그런 것이 었다.
엑셀레이터를 밟아도 가속이 되지않고
25리터의 기름으로 140킬로를 움직이게 한 원인이...
부품가격이 40만원~~~
애마가 돈을 말린다.
ㅋ~~~
[2008년 1월 14일 공주 공산성에서 애마의 수리를 기다리며 계룡도령 춘월]
'여행/풍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룡산의 참숯가마 (0) | 2008.01.20 |
---|---|
향수-고향에 대한 오래된 기억 (0) | 2008.01.19 |
계룡산 갑사 중장저수지에는... (0) | 2008.01.17 |
낮달은 계룡산에 걸려 (0) | 2008.01.17 |
금강...그곳의 흔적들... (0) | 2008.01.16 |
계룡산 상봉[천왕봉] (0) | 2008.01.03 |
계룡산 그 눈속을 거닐며... (0) | 2008.01.01 |
눈이 내립니다. (0) | 2007.12.30 |
세월의 흔적들... (0) | 2007.12.27 |
계룡산 삼불봉... (0) | 2007.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