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바람속에 숨고
눈은 가지위에 앉는다.
서걱 서걱
눈길을 밟으며
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원장인 손 영기 형님과
계룡산을 누볐다.
한잔의 막걸리로 시작된 주연은
생삼겹살과 청하로 막을 내리고...
12월 30일은 내리는 눈속에 그렇게 마감하였다.
[2007년 12월 30일 계룡산 갑사지구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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