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크리보다 더 강력한, 지각한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중

 

 

 나크리보다 더 강력한, 지각한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중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지나간 듯 합니다.

 

페친분들의 주변에는 피해가 없으신지요?

 

계룡도령의 경우 입구 건물의 빗물받이가 부숴져

뜯어 내거나 끊어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나크리’는 내일 서해에서 소멸할 것이라고 합니다만,

하늘에 가득 얹혀진 먹구름은 친일.숭미 부정부패집단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바른 삶을 감춘 듯하여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과도 같아 보입니다.

 

언제나 제대로 걷히고 맑고, 밝아 바른 세상이 될지 걱정인 가운데

이제 8일이면 지각 태풍 ‘할롱’ 이 제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는데

할롱은 나크리보다 이틀 먼저 발생한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이라고합니다.

 

3일 오전 9시 현재 괌 서쪽 약 119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할롱은

최대 풍속 초속 51km, 강풍 반경 480km의

‘매우 강한’ 강도의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해 있는 상태라고합니다.

 

북위 15도선 아래 괌 서쪽에 머무르던 베트남의 명소 이름 'HALONG' 인

제11호 태풍 ‘할롱’이 지각 북상을 하면서 5일부터 본격적으로 북상예정이지만

이동 경로는 지각을 한 것처럼 유동적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은 3일 오전 발표한 ‘중기 예보’에서

“북상하는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9~10일에는 남부와 강원 영동에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3일 오전 9시 현재 괌 서쪽 약 119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할롱은

최대 풍속 초속 51m라고 합니다.

 

 

실수를 지적해 주어 최대 풍속의 단위를 Km에서 m로 수정하였습니다.
^^

이시간 현재 초속 53미터를 넘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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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일 제12호 태풍 나크라는 지나가고 다가오는 지각 태풍 할롱을 이야기 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