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충남역사박물관]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인문학과 음악이 만나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모시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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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 선비의 고장, 충절의 고장으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그만큼 충남은 유교문화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유교적 색채가 강했던 곳으로,

많은 유학자들이 배출되고 또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때문에 충남 곳곳에는 기호유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문학, 역사, 철학에 예술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학문인 인문학,

한국 인문학의 본산은 유학과 유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유교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해서 우리 시대의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해야 할 가치체계인 유교,

이를 위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2011년부터 충남의 서원이나 고택,

민속마을 등 대표적인 기호유교문화 유적지에서

대규모 청중들을 대상으로 인문학특강과 음악회를 실시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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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올해에도 총 5회에 걸쳐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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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하루쯤 고즈넉한 고가의 마당에 앉아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도 해보고, 어슴푸레한 저녁 무렵,

한국적 아름다움을 간직한 국악공연을 통해 마음을 씻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4년 6월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 이 해 준

 

 

2014년 6월 14일 (土) 18:30 - 21:30 논산 돈암서원에서 첫 번째 마당을 시작으로

두 번째 마당 2014년 6월 21일 (土) 18:30 - 21:30 공주 충현서원,

세 번째 마당 2014년 8월 23일 (土) 18:30 - 21:30 예산 추사고택,

네 번째 마당 2014년 9월 27일 (土) 17:30 - 20:30 논산 명재고택,

다섯 번째 마당 2014년 10월 4일 (土) 17:30 - 20:30 계룡 사계고택에서 펼쳐집니다.

 

 

2014년 6월 14일 (土) 18:30 - 21:30 기호학파의 본거지로

충남의 대표적인 유교문화유적 논산 돈암서원에서 펼처지는

첫 번째 마당은 18:30 - 20:00까지 '열정과 신명의 문화!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을 주제로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인문학 특강이 이루어집니다.

 

 

이어지는 2부는 국악공연이 20:00-21:30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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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과 내용은 '미연 & 박재천' 의피아노 & 타악

'김영길'의 아쟁 연주

'강은일'의 해금 연주

'원완철'의 대금 연주

'추정현'의 가야금 연주

'강효주'의 경기 소리가 공연됩니다.

 

그리고 6월 21일 토요일에는 공주 충현서원에서 두번째 마당이 열리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그림들을 참고 하세요.

   

 

 

 

 

 

 

 

 

 

 

 

 

※ 상기 공연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자료는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기호유학 인문마당’ 프로그램의 안내를 위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은 충남에 산재한 기호유학 관련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충남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기획 _ 충청남도 문화재과 . 충남역사박물관

발행 _ 충청남도 .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발행일 _ 2014.6

 

 

공연및 특강 문의

041-856-8608(충남역사박물관 문화사업팀)

기호 유교문화 인문학 포럼 

http://cafe.naver.com/chungnamconfucianism.cafe

 

 

혹시 충청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충청도를 행복하게만들어요~~~!!!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6월 11일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스케줄을 소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