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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공주 금강변 라이브 카페 무화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공주 금강변 라이브 카페 무화

 

지난 30일...

논산명재고택 종손 교동선생과 함께 식사 후

우연히 들린 금강변 라이브 카페 무화입니다.

 

 

지나다니며 그런 곳이 있구나 정도만 알고 있다가

교동선생이 차 한잔 하자며 들렸는데

마침 기타교실 회원들 월례회 날인지 카페에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자리가 없어 돌아서 나오는데

억지로 자리를 만들어 주어 겨우 자리잡고 앉아서

주변을 살펴보니 중노년층의 사람들입니다.

 

 

회원들이 돌아가며 노래도 하고 연주도하고...^^

 

 

얼마나 오랜기간 배운 것인지는 몰라도 다들 실력이 만만치 않습니다.

^^

 

 

이날의 점심식사는

계룡도령이 논산명재고택에 필요한 110V 다운 트랜스와

바나나 한꾸러미를 가지고 갔다가

마침 논산명재고택 교동선생이 운영하는 국악연주단

큰댁어울 팀이 연습을 하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 만나진 것이라

함께 한 것인데...

이날 큰댁어울의 멤버 신디 김소영,

그리고 소리꾼 남궁남조의 노래가

무화에서의 흥을 한껏 높여 주기도 했습니다.

^^

 

그중...

신디 김소영의 노래 한 곡 감상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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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3월 30일 다녀 온 공주 금강변 카페 무화를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