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새벽
계룡산은 그 더운 가슴으로 숨을 쉬고...
숨결은 안개가 되어
주변을 감싼다.
마치 다정한 할머니의 치마폭처럼...
[2007년 9월 24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앞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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