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鷄龍山의사계/행사

6월 16일 한번 봅시다.

 

이유가 있습니까?

목적이 있습니까?

그냥 우리의 그모습 그대로 ...

한번 모입시다.

 

혼자면 어떻습니까?

둘이면 또 어떻구요.

 

그래 그렇게 우리 한번 만납시다.

내가 있고 너가 있는 것이 아닌

우리가 있는 자리를 한번 만듭시다.

 

2007년 6월 16일 이른 아침부터 가족을 기다리렵니다.

참여하는데 비용은 필요치않습니다.

 

그냥 집에서 먹다가 맛있는 것 한가지 두가지 챙겨서...

우리 그냥 파티 한번 하자구요.

 

서로를 좀더 가까이 아는 파티!!!

 

우리는 가족입니다.

잘나고 못나고를 떠나

희망을 가진 이들끼리 만납시다.

 

내가 사랑할 수 있는 모든 분들...

바로 우리 가족입니다.

 

사랑합니다.

그 애정에...

그 열정에...

그 진실함에

저는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넘이 가?

너무 무식한 표현인가요?

 

피로 얽히지 않아도

학연으로 얽히지 않아도

지역에 얽히지 않아도

 

우리는 서로를 사랑합니다.

 

우주원리에 접하는

 그 사랑을.....

 

[많은 참여를 기다리는 여러분의 계룡도령 춘월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으로 오세요.

제가 준비할 수 있는  것은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하나 뿐입니다.

이 곳을 제가 떠나면 다시는 만들수 없는 자리입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냅시다.

 

사랑합니다.

그대들 모두를...

이 세상을 함께 호흡하는 모든 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