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갑사지구 구룡암 근처
10시경 잠시 둘러볼때는 촛불처럼 몽오리진 모습의 산자고 하나를 발견하였는데...
아침겸 점심을 먹고 다시 보니 어느새 몽오리는 활짝펴 환한 얼굴을 내밀고 있고
또다른 몽오리가 솟아나 있었다.
들꽃들이란 참으로 꽃이 피는 시간이 짧은 듯하다.
다음 주 쯤에는 활짝 피어 흐드러 지는 산자고를 만날 듯 하다.
[2008년 3월 16일 계룡산 갑사지구 구룡암에서 계룡도령 춘월]
'1월~ 4월의 산/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선나무 [한국 특산 종이며 천연기념물인]의 꽃... (0) | 2008.03.29 |
---|---|
봄꽃 현호색 [玄胡索] ... (0) | 2008.03.29 |
산수유 [山茱萸] (0) | 2008.03.27 |
제비꽃[violet]이 피었습니다. (0) | 2008.03.24 |
복수초[福壽草] 그 가 없는 그리움... (0) | 2008.03.21 |
변산바람꽃을 만나다[∥] (0) | 2008.03.16 |
냉이와 봄까치[큰개불알풀]그리고 꽃다지 (0) | 2008.03.13 |
복수초와 가지 복수초[변산반도 ] (0) | 2008.03.04 |
흰색과 분홍색의 노루귀[변산반도] (0) | 2008.03.03 |
환상의 변산바람꽃[변산반도] (0) | 2008.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