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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월의 산/들꽃

잠깐사이에 피어버린 산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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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갑사지구 구룡암 근처

10시경 잠시 둘러볼때는 촛불처럼 몽오리진 모습의 산자고 하나를 발견하였는데...

아침겸 점심을 먹고 다시 보니 어느새 몽오리는 활짝펴 환한 얼굴을 내밀고 있고

또다른 몽오리가 솟아나 있었다.

 

들꽃들이란 참으로 꽃이 피는 시간이 짧은 듯하다.

다음 주 쯤에는 활짝 피어 흐드러 지는 산자고를 만날 듯 하다.

 

 

[2008년 3월 16일 계룡산 갑사지구 구룡암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