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violet]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iola mandshurica
분류 제비꽃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자생지 들
크기 높이 약 10cm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잎은 옆갈래조각에 털이 있으며 커다란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서 6월에 익는다.
어린 순은 나물로 먹는다.
풀 전체를 해독·소염·소종·지사·최토·이뇨 등의 효능이 있어 황달·간염·수종 등에 쓰이며 향료로도 쓰인다.
유럽에서는 아테네를 상징하는 꽃이었으며 로마시대에는 장미와 더불어 흔히 심었다.
장미는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백합은 위엄을 나타내며 제비꽃은 성실과 겸손을 나타낸다고 하였다.
꽃말은 겸양(謙讓)을 뜻하며,
흰제비꽃은 티없는 소박함을 나타내고 하늘색은 성실·정절을 뜻하며
노란제비꽃은 농촌의 행복으로 표시하고 있다.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제비꽃 - Cyndi(신디)
귓가를 스친바람속에도 니가 살아있는걸
눈을감을수록 선명해지는
어느것하나 버릴수없는 좋았던 날이
내 두뺨을 타고 흘러와
검은밤 별을 주워 사랑을 내게 만들어주면
반짝인 그별처럼 다시난 태어나
애써 지우려다 더욱깊이 세겨놓고는
버릇처럼 다시찾아가
tell me why 기나긴 외로움에 두번다시
나혼자 두고 가지말아줘
아직 사랑하는난 기댈곳 하나없는난
너만의 빛인걸 슬픔에 memory
온종일 고단한 내 마음도 쉴곳을 잃엇나봐
포근한 니 품 더욱 그리워 하는난
너를 닮은 향기 그 비슷한 뒷모습에도
숨이 막혀 멈춰서는걸
tell me why 기나긴 외로움에 두번다시
나 혼자 두고 가지말아줘
아직 사랑하는 난 기댈곳 하나없는 난
너만의 빛인걸 작은 빛이 되던 슬픈 memory
단 한번 만이라도 예전 처럼 니 두눈 속에 나를 담아줘
네겐 짐이되어서 잠시 날 외면한대도
괜찮아 지킬게 우리둘 mem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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