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도리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학명 Deutzia parviflora
분류 범의귀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동부 시베리아
서식장소 산골짜기 돌틈
크기 높이 약 2m
산골짜기 돌틈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어린 가지에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나고 늙은 가지는 검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며 길이 3∼6cm이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에는 성모가 난다.
잎자루가 있으며 길이 3∼12mm이다.
꽃은 흰색이며 5∼6월에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 지름은 약 12mm이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5개씩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꽃턱에 성모가 난다.
열매는 삭과(殼果)로서 종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잎 뒷면 맥 위에 털이 빽빽이 난 것을 태백말발도리(var. barbinervis),
잎 뒷면에 성모와 단모(單毛)가 난 것을 털말발도리(var. pilosa),
뒷면에 성모가 빽빽이 나서 흰빛을 띠는 것을 속리말발도리(var. obscura)라고 한다.
관상용이나 땔감으로 쓰며 한국, 중국, 동부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말발도리!!!
이름이 어째?
뜻을 모르니...^^
처음 보는 것이 어찌 이아이 뿐일까마는...
미선나무의 꽃과 닮아 크게 흥분하게했던 아이다.
계룡산 그 자락에 참 많은 들꽃들이 있다.
언제나 넉넉한 품으로 맞아 주는 계룡산...
그 산이 좋다.
그 품이 좋다.
[2007년 4월 15일 계룡산 갑사골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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