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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7월 여뀌 흰여뀌 들꽃 잡초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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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뀌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로 밭이나 밭 근처에서 자라는 한해살이 잡초.
 

학명  Persicaria lapathifolia
분류  마디풀과
분포지역  북반구
크기  높이 30∼60cm
 

높이 30∼6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곧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 5∼12cm로 양면의 주맥과 가장자리에 딱딱한 털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집은 통상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꽃이 필 때 밑부분의 잎은 마른다.
잎자루는 턱잎보다 짧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 또는 연분홍색이며 수상꽃차례에 달린다.
꽃이삭은 길이 2∼4cm이다.
화피는 4∼5개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길이 2.5∼3.5mm이며 맥은 끝에서 2개로 갈라져서 젖혀진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편평한 원형이고 흑갈색으로 성숙하며 윤기가 있다.
한국·북반구에 널리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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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손 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 블로그에서 가져옴 http://blog.naver.com/ykson1029.do?Redirect=Log&logNo=10009054668

 

 

여뀌 [Water pepper]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Persicaria hydropiper
분류  마디풀과
서식장소  습지 또는 냇가
크기  높이 40∼80cm
 

수료(水蓼)·택료(澤蓼)·천료(川蓼)라고도 한다.
습지 또는 냇가에서 자란다. 높이 40∼80cm이고 털이 없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로 자루가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에 잔 선점(腺點)이 많다.
턱잎은 잎집같이 생기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6∼9월에 피고 밑으로 처지는 수상꽃차례[穗狀花序]에 달린다.
꽃잎은 없고 꽃받침은 4∼5조각이며 연한 녹색이지만, 끝부분에 붉은빛이 돌고 선점이 있다.


수술은 6개이고, 암술대는 2개이다.
씨방은 타원형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검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잎은 매운맛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싹이 튼 여뀌를 생선요리에 쓴다.
여뀌는 지혈작용이 있어서 자궁출혈·치질출혈 및 그 밖의 내출혈에 사용된다.
잎과 줄기는 항균작용이 뛰어나며, 혈압을 내려주고 소장과 자궁의 긴장도를 강화시킨다.
민간에서는 이것을 짓찧어 물고기를 잡을 때에 이용하기도 한다.
잎이 가늘고 수과의 길이가 짧은 것을 가는여뀌(var. fastigiatum)라고 한다.  - ⓒ 두산백과사전
 

 

계룡산에서 여뀌는 자주 볼 수 있지만 그동안 흰여뀌를 보지는 못했다.

토요일에 햇빛이 좋아

논산의 손 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과 푸름이님 부부와 백련지로 연을 담으러 가다 길 어귀에서 만났다.

 

흔치 않은 만큼 기쁨이 커야 하는데...

잡초라서 그런지 그렇게 반갑지만은 않았다.

 

 

[2008년 7월 6일 계룡산 갑사 중장저수지 백련지입구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