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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6월 사상자 [蛇床子] 뱀도랏 들꽃 나물 야생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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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蛇床子]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미나리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Torilis japonica
분류  미나리과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우수리강·아프리카·캅카스·유럽
자생지  풀밭
크기  높이 30∼70cm
 

뱀도랏이라고도 한다.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70cm이다.
전체에 눈털이 나며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어긋나고 3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5∼10cm이다.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의 밑부분은 잎집처럼 원줄기를 감싼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복산형꽃차례[複傘形花序]로 달린다.
소산경(小傘梗)은 5∼9개이며 길이 1∼3cm로서 각 6∼20개의 꽃이 달린다.
총포는 4∼8개이고 줄 모양이며 길이 1cm 정도이고 작은총포는 줄 모양이며 작은꽃자루에 붙는다.
열매는 분열과로서 달걀 모양이며 길이 2.5∼4mm이다. 4∼10개씩 달리고 짧은 가시 같은 털이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열매는 수렴제·소염제·살충제 등으로 쓴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우수리강, 아프리카, 캅카스, 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미나리과의 꽃들은 항상 헷갈린다.

꽃도 비슷 비슷하고

잎도 환경에 따라 달라 보이니 말이다.

 

계룡산 갑사천 주변에는 사상자가 널려 있다.

 

약한 바람에도 흔들리기에 사진으로 담기에 여간 힘이 든 것이 아니다.

 

 

[2008년 6월 8일 계룡산 갑사입구 갑사천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