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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5월 들꽃 아카시아 아까시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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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 속.
 

학명  Acacia
분류  콩과
분포지역  오스트레일리아를 중심으로 열대와 온대 지역
 

상록수이며 오스트레일리아를 중심으로 열대와 온대 지역에 약 500종이 분포한다.
잎은 짝수 2회 깃꼴겹잎이고 작은잎이 매우 작으며, 잎자루가 편평하여 잎처럼 된 것도 있다.
턱잎은 가시 모양이다.


꽃은 황색 또는 흰색이고 두상꽃차례 또는 원기둥 모양의 수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고 양성화 또는 잡성화이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밀원식물이며, 열매는 편평하고 잘록잘록하거나 원통 모양이다.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인 꽃아카시아(A. decurrens var. dealbata)는 분처럼 흰 빛깔의 잎에 황색 꽃이 피고,
와틀나무(A. decurrens var. mollis)에서는 타닌을 채취하고,
삼각아카시아(A. cu1triformis)와 타이완 남쪽에서 자라는 상사수(相思樹:A. confusa)는 홑잎이고 가로수로 심는다.


인도와 미얀마에서 자라는 아선약수(阿仙藥樹:A. catechu)의 심재(心材)에서는 카테큐(catechu)를 추출하여 지사제·염료·수렴제 및 타닌재로 이용하고,
이것을 약으로 쓸 때는 아선약이라고 한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아라비아고무나무(A. senegal)의 나무 껍질에서 나온 유액이 마른 것을 아라비아고무라고 하는데, 약으로 쓰거나 접착제로 사용한다.
아라비아아카시나무(A. arabica)에서 흘러나온 유액은 아라비아고무 대용품으로 사용한다.


흔히 말하는 아카시아는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까시나무(Robinia pseudo-acacia)를 가리키고 아카시아속의 식물이 아니다.
 

 

아까시나무 [ false acasia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교목.


분류 : 콩과
원산지 : 북아메리카
자생지 : 산과 들
크기 : 높이 약 25m


아카시나무 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약 25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갈라지며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홀수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9∼19개이며 타원형이거나 달걀 모양이고 길이 2.5∼4.5cm이다.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어린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꽃은 길이 15∼20mm이며 향기가 강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협과로서 납작한 줄 모양이며 9월에 익는다.
5∼10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종자는 납작한 신장 모양이며 길이 약 5mm이고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번식은 꺾꽂이와 포기나누기, 종자로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관상용이나 사방조림용으로 심으며 약용으로 쓴다.
가시가 없고 꽃이 피지 않는 것을 민둥아까시나무(var. umbraculifera),
꽃이 분홍색이며 가지에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나는 것을 꽃아까시나무(R. hispida)라고 한다.
아카시아라고도 하나 이는 열대지방 원산인 아카시아(Acacia)와는 다르다.  - ⓒ 두산백과사전

 

 

 

아카시아와 아까시...

내가 어릴 때 이즈음의 시기에 산에서 따 먹던 그 꽃의 올바른 이름이 뭘까?

아카시아?

아까시?

아카시아라는 껌도 있었던 것을 보면 아카시아가 맞는 것 같은데...

 

ㅎㅎㅎ

그 추억의 향기와 맛은 그대로인데...

이젠 나무의 이름조차 헷갈린다.

 

 

[2008년 5월 6일 계룡산 갑사입구 중장저수지변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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