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맛집 낙지보쌈삼합 공주낙지마을 공주 맛집 낙지보쌈삼합 공주낙지마을 여러분의 여름은 어떠신가요? 계룡도령은 그나마 천정이 높고 시원한 기와집으로 집무실을 정한 덕에 조금은 시원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주에서 7~8킬로미터 더 논산쪽으로 와 있다보니 공주로 나서는 걸음이 쉽지 않습니다. ^^ 하지만 입에 딱 붙는 중독성 강한 음식은 절대 잊을 수가 없죠? 그래서 며칠 전, 짬을 내어 수원서 내려오는 지인을 만날겸해서 공주맛집으로 방송까지 나온 공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공주 맛집인 공주낙지마을에 언제나처럼 낙지보쌈삼합을 시켜두고 차려진 상위의 살얼음 사르르 얼어있는 미역냉채를 보자 온몸에 한기가 돋는 듯합니다. ㅎㅎㅎ 너무 오버한다구요? 네...^^ 무더운 여름이어서인지 사실 입맛도 없고... 그저 시원한 물에 자꾸 손이 가는 계.. 더보기 망종을 앞두고 온 계룡도령이 유봉영당에서 입추를 앞두고 망종을 앞두고 온 계룡도령이 유봉영당에서 입추를 앞두고 망종을 앞두고 이곳 유봉영당의 성모당으로 집무실을 옮긴지도 어느덧 2개월을 넘기고, 입추를 앞두고 있습니다. 처음 이곳 병사리로 왔을 때 자연은 연초록에서 초록으로 바뀌어가고, 주변은 모내기를 거의 다 마쳤고 논에는 어린 모들이 열심히 힘을 모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 어제와는 다른, 열대야가 끝나기라도 한 듯 밤 공기가 갑자기 선선해졌습니다. 하지만 낮시간에는 여전히 불볕 더위라 여기라고 다른 점은 전혀 없습니다. 계룡도령이 땀으로 한바탕 목욕을 하고는 충남문화재돌봄사업단이 지금 한창 유봉영당의 명소인 송단지[松壇址]를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놓기 위해 땀이 비오듯하는 날씨에도 열심히 잡목과 대나무를 자르고 있어 응원하러 가는 길에 백로가.. 더보기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복숭아 수확 체험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복숭아 수확 체험 여러분 복숭아 좋아들 하세요? 손오공이 훔쳐[?]먹었던 무릉도원의 복숭아가 수명연장은 물론 신선들이나 먹던 과일이죠? ~ㅎ 그래서일까요? 계룡도령도 무척이나 좋아 하는데... 물컹거리며 부드러운 복숭아 보다는 딱딱한 상태에서 쩍쩍 소리가 나게 깨물어 먹으면 달콤한 과즙이 스며나오는 복숭아를 좋아하죠.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8. 8(토)~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조치원복숭아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고하는데 7월 30일로 이미 접수는 마감이 되어 버려 더 이상 참여는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고, 이번 기회에 참여하지 못하면 내년에는 반드시 참여해 보세..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15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