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의 도움으로 계룡도령 장녀의 혼인례를 잘 치뤘습니다. 주위의 도움으로 계룡도령 장녀의 혼인례를 잘 치뤘습니다. 지난 5월 30일 부슬 부슬 비가 내리던 날... 서울 상일동 삼성엔지니어링 글로벌센터에 자리한 예식장에서 계룡도령의 장녀가 베필을 만나 혼인례를 올렸습니다. 새벽같이 출발해 식장에 도착하니 11시 10분... 예식까지는 무려 1시간 50분이 남은 시간입니다. ㅠ.ㅠ 백년 가약을 맺는 신성한 혼인례... 하지만 다들 행복하자고 만나서 이루는 혼인례이니 적당한 이번트도 필요하고 하하호호 웃으며 진행되어 모두가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 찍사 본능을 감출 수 없었던 계룡도령... 이렇게 인증샷을 날리고 있습니다. ㅠ.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고 행복한 혼인례가 끝이 났는데... 새로운 가정을 꾸려 자신들의 미래를 가꾸어 가야할 신랑과 신부에.. 더보기 계룡도령의 집무실 유봉영당 성모당 이사를 위한 청소완료 계룡도령의 집무실 유봉영당 성모당 이사를 위한 청소완료 여러분 유봉영당 아시나요? 유봉영당은 소박하며 검소한 명재 윤증선생께서 제자들과 중인들이 지어 준 현재의 명재고택이 너무 크다며 이곳 초당에서 후학을 가르치며 여생을 보낸 기호유학의 의미가 깊이 내재된 공간이랍니다. 지금은 그 초가가 무너져 사라져 콩밭으로 변해 버리고 저 멀리 유허비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문화재관리가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충청남도입니다. ㅠ.ㅠ 잡초 속에 묻혀있는 명재선생 유허비의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주는 듯... ㅠ.ㅠ 사실 문화재 관리시설인 성모당 건물은 관리는 커녕 쳐다 보기도 민망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아침 8시 도착 이리저리 주변을 탐색하고 청소를 시작해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더보기 뛰어난 수렵성으로 뱀을 잡은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 뛰어난 수렵성으로 뱀을 잡은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 세월이 참 빠릅니다. 어느새 6월의 첫날을 맞이하였으니... 6월의 첫 글은 뱀을 잡은 수렵성 강한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지난번 자신의 덩치만한 고라니를 잡기도 했던, 수렵성 강한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가 평소 쥐를 잡아서 자랑을 하듯 전시하더니 오늘은 뱀 한마리를 잡았습니다. 몇시간 전 우연히 견공들의 밥을 챙기려고 사료 통으로 가는데 뱀 한마리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나타났습니다. 잠시 살피던 달래가 덥썩 물더니 이리저리 흔들어 댑니다. 그리고는 뱀의 머리를 물어 절명케 합니다. 다행히 독이 없는 뱀이라 잡는 동안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만약 독이 있는 뱀이었으면 어땠을지 소름이 끼칠정도입니다. ㅎㅎㅎ 수렵성..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15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