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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의 2세들 분양 진도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와 대정이의 2세들 분양 2012년 9월 28일 산 달래가 9월 22일 오전 두 번째 출산을 했습니다. 아비는 대정이란 녀석인데 2014년 6월 14일 산으로 이번이 첫 교접이었답니다. 암컷 3마리와 수컷 3마리인데...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지만 조금씩 다른 부분이 보이며 구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목부분의 털색이나 발의 털색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자세히 보면 구분이 가능하답니다. 다들 털색이나 무늬 등이 다 다르죠? 출산 후 지금까지 명태 껍질과 쌀을 넣고 끓여서 먹이고 있는데 하루에 한 냄비씩 해치웁니다. ^^ 그래서인지 젖이 넘쳐납니다. 새끼들도 토실토실하니 잘 자라고 있는데 10월 20일경에 분양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연락 바랍니다. 충남 공주시 계..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좋은 맛의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 부드러우면서 그윽한 맛과 향이 뛰어난 60일 숙성 암소 한우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좋은 맛의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 여러분은 언제 먹고싶은 음식이 생각나나요? 계룡도령은 한가위에 갑자기 몸이 아프니 먹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집니다. ㅠ.ㅠ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심신이 지쳐서 일까요? 추석날 아침 눈을 뜨니 몸을 까딱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전날 마신 술로 더위를 느껴 방문을 다 열어 놓고 잠이 들었는데 밤새 뚝 떨어져 버린 기온에 감기가 든 듯 온몸이 망치로 맞은 듯 아프고 손끝 하나 움직일 수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눈을 뜨면 좀 나은데 눈을 감으면 온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흐르는 콧물에 기침은 또 얼마나 심한지... 그렇게 혼자 아픈 몸으로 누워있으니 계룡도령의 처지가 세상에서 제일 .. 더보기
감기로 보낸 한가위와 계룡산맛집 수정식당 이야기 감기로 보낸 한가위와 계룡산맛집 수정식당 이야기 탐욕으로 자연을 해치는 인간과 달리 자연은 언제나 순리를 벗어나지 않습니다. 산과 들에서는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하늘에 뜬 달은 역대 최고의 슈퍼 문이라고 말들이 자자한데... 계룡도령은 코감기와 목감기로 하루 종일 옴짝달싹 못하고 누워있었습니다. ㅠ.ㅠ​ 이럴 때 혼자라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물론 눈이 흔들리고 몸이 떨려 가까운 곳에조차 나설 수도 없는 형편이기도 했지만 마침 명절이라 약국도 문을 닫았고... 월암리 토굴에는 먹을 것조차 없고... 27일 하루를 꼬박 누워서 끙끙거리며 보내고 오늘 오전 큰 마음먹고 갑사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눈앞은 흔들거리고 몸은 떨렸지만 조심조심 도착하니 국화가 아름다운 향으로 맞아 줍니다. 간단한 찬에 밥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