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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월의 산/들꽃

새로운 화단을 만들고.. 있습니다.마늘 수확을 마친 밭에 금낭화, 매발톱, 앵초, 맥문동/무늬맥문동, 초롱/섬초롱, 채송화, 솜나물, 은대난초, 금창초 등등등...계속 심고이ㅆ습니다. 더보기
오늘 입양한 새식구들... 다음주나 되면 알을 낳으려나?유정란을 기다리는 마음이 벌서 설렙니다.부화도 시켜 봐야죠. 기다림은 즐거움이랍니다. 더보기
봄에 씨앗을 뿌린 매발톱이...이제야 싹을 올립니다. 귀여운 녀석들...^^ 더보기
집뒤의 텃밭에는 지금... 조롱박[표주박] 오이 옥수수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들깨와 멋진 S라인을 뽑내는 양파까지...그리고 왕건이 고추랑, 가지랑, 청양초랑, 들깨가 익어가고 있습니다.좋은 벗들과 나누게 되겠지요. 더보기
오늘 들꽃 탐사에서 만난 궁금이들... 오늘 오후3시경 건강이님커플과 새댁짱아님 이렇게 울집에 놀러와서 수다[?]를 떨다. 5시쯤 같이 근처의 산[계룡산]으로 들꽃 탐사를 다녀왔습니다.그 중 만난 몇몇 궁금이를 올려봅니다. 1번[솔나물] 키가 1m 정도 되는 애인데... 2번 [까치 수염] 3번[천마] 잎은 없고 대만 반듯이 솟아 있는 애[건강이 랑이는 버섯류 같다고...] 4번[털중나리] 그 많은 나리중의 하나...묵은 묘 주변에 잔뜻 피어 있더군요. 5번 추측도 할수없는 애입니다. 6번 이 아이는 만이 본듯한 애들인데... 강호 고수들의 비급 전수를 기대합니다. 더보기
알수없는 녀석... 꽃의 모양은 초롱꽃과 도라지꽃의 모양을 한 녀석인데...잎은 초롱꽃이랑 같고...꽃이 2중으로 겹이진 녀석이랍니다.오늘 우리집으로 시집[?]을 왔는데...우선 이름부터 알아 보려고 노력합니다. 가운데 줄기가 우뚝한 것은 용담이랍니다.곧 꽃을 피우겠죠?이쁘게...^^ 아래의 사진은 섬초롱이랍니다. 더보기
오늘의 새식구... 설악초란 녀석입니다.검색한번 해보세요.자랄수록 잎에 하얀 무늬가 생기는 녀석인데...^^이녀석도 곧 나눌 수 있겠지요. 더보기
본좌 드디어 [연]발아신공에 도전하게되었소. 강호 재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본좌 크게 감동하진 않았소.왜냐.....2만여 강호인들이 댓글 40을 돌파하지 못한다는 것은...어쩌면 식/사 문방의 수치가 아닐수 없소. 하지만 어쩌겠소...나의 새로운 신공을 자랑하기 위해서는... 본좌 식/사에서 내공을 연마한지도 어언 10여일...우연히 이삿짐 속에 들어있을 연밥의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불현듯 뇌리를 스치는 식/사의 비급이 떠올랐소.한쪽을 갈고 2000년이 어쩌고 하는 비급말이요. 본좌 먼저 연화좌문열 운기행공을 시작하여 단전에 기를 모아 백회혈로 올려 우주의 기운을 받아이삿짐을 뒤지기 시작하였소. 강호 재현들도 알듯이 이 더운 날씨에 운기조식조차 하지않고초식을 펼치다가는 일사병이나 내공고갈의 위기에 직면하게 될것이오. 샅샅이 뒤지길 한식경정도.. 더보기
노루발... 하늘채 아래에서... 더보기
섬초롱꽃 속을 보여주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