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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보수

70년대 유신시대 군사독제로 회기한 것인가? 중단하라 무력도발? 변하지 않는 이데올르기 전쟁 1970년대 유신과 박정희 군사독재의 폭정속에 보낸세월 세월이 정지한 듯 멈춰버린 공간을 보게되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맹목적인 교육열 무었을 배우고 어떤 것을 알아야할지는 정부가 정하고 그저 아는 것이 힘이라는 한마디에 목을 매고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새마을 운동과 교련 선생들의 일방적이고 감정적인 무자비한 구타가 횡횡하던 시절 그때 배운사람들이 지금 이 거짓말이나 하고 대국민 사기질이나 하는 정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 아니라 독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국가에 충성하고 민족을 자긍심을 가지고 사랑하라고 가르친 '국민교육헌장'은 대학교 입시와 상관이 없어서 외우기만 했지 배우지 않았나 봅니다. 아니 국민을 기망하고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는 기술만 배운 모양입니다. 오직 자신과.. 더보기
어느 아고리언의 "투표 안했다고 20대 욕 하면 안된다....고 봐요"를 보고 깊은 반성을 합니다. 오랜만에 반성이 되는 글을 보고 퍼 왔습니다. 물론 나는 투표에 빠진 적이 없습니다. 내가 잘못했기 때문에 반성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제이피라는 아고리언이 쓴글의 대부분에 공감이 가기 대문입니다. 15년 전까지의 20대들 지금의 30~40대 중반까지겠지요. 맞습니다. 그들이 먼저 반성을 하고 사과를 한 다음에 지금의 20대를 나무라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내용의 글이야 그렇다 하더라도 분명한 것은 니 책임이 아니라 바로 내 책임이 먼저라는 것입니다. 쥐박이를 뽑은 것도 지금의 20대가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입니다. 투표하지 않은 20대를, 삽질만 하는 귀막힌 쥐박이를 욕하기 이전에 우리 자신을 먼저 돌이켜 보아야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쥐박이를 용서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투표 안했다고 20대.. 더보기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 당선인사] 서울시민여러분! 학부모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메일을 열자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의 당선인사 메일이 와 있습니다. 당선자로서 평소의 교육에 대한 소신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보여주는 소중한 내용입니다. 악랄한 황색찌라시 조중동문과 거짓 보수들의 방해속에 앞으로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와 걱정을 함께 해 봅니다. [2010년 6월 7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의 당선인사메일을 받고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