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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가든

[계룡산 추어탕 맛집]'계룡산 가든'에서 이사해 다시 만난 '계룡산 추어탕' [계룡산 추어탕 맛집] '계룡산 가든'에서 이사해 다시 만난 '계룡산 추어탕' 계절은 가을을 넘어 겨울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뜨거운 추어탕 한 그릇이 생각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2년전 이 즈음에 소개해 드렸던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589-2의 미꾸라지전문점 "계룡산 가든"이 갑자기 사라져 버려 계룡도령이 올린 맛집 소개를 보고 찾았던 많은 분들로 부터 항의성[?] 전화를 받은 적이 있고 지금도 그런 연락 들이 옵니다. 뭐 글을 올린 당시에야 정확하게 영업을 하고 있었지만 그 후... 개인적인 사정이나 여건에 의해 문을 닫거나 이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까지를 책임 질 수는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러던 중 우연히 설위설경의 대가인 정각 이재선 선생의 소개로.. 더보기
[계룡산 맛집] 가을의 풍미가 가득한 "계룡산가든"의 미꾸라지 추어탕 이안숲속 수목원의 화강도예 윤숙선생님과 인연이 되어 도예를 배우면서 여러가지 생활의 패턴이 달라졌다. 우선 제일 먼저 먹는 것이다. 그전에는 가급적 나름대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성향이 강했는데... 도예를 배우다 보니 시간이 아까워서 사먹게 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이안숲속 수목원 근처에는 식당들이 많은데 평소 오가면서도 잘 들리지않는 편이라 대체로 생소하다. 하지만 화강도예 윤숙선생님이 한번 들러 본 곳이라고 하여 미꾸라지전문점 "계룡산가든"에 들렀다. 가을하면 가장 먼저 떠 오르는 것이 추어탕!!! 요즘 민물장어나 미꾸라지는 대부분이 중국에서 수입한다고 들었는데... 수입해서는 한국의 양식장에 풀어서 보름정도 두고는 원산지를 한국으로 속여서 판다는 보도도 여러번 나오고... 그래도 어쩌랴~~~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