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속삭임... 대화가 필요하다. 언제부터인지 서로가 자기의 주장만 있고상대의 말이나 의견은 듣지않는다. 왜 그렇게 바쁜걸까? 인간은자신과가족과타인과자연과 서로의 가슴을 여는대화가 필요하다. [2007년 8월 5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무릇꽃 무릇 [Chinese squill]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Scilla scilloides 분류 백합목 백합과 분포지역 아시아 동북부의 온대에서 아열대까지 서식장소 약간 습기가 있는 들판약간 습기가 있는 들판에서 무성하게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20∼50cm이다. 땅속에 길이 2∼3cm의 달걀모양의 둥근 형태의 비늘줄기가 있고, 잎은 봄과 가을에 2개씩 나온다. 꽃은 7∼9월에 피고 길이 20∼50cm의 꽃줄기가 나와 끝에 길이 4∼7cm의 총상꽃차례가 발달한다.꽃은 연한 홍자색이고 화피갈래조각과 수술은 각각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씨방은 타원형이고 잔털이 3줄로 돋아 있다. 열매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 4mm이다. 비늘줄기와 어린 잎을 엿처럼 오랫동안 .. 더보기 7월 칡 칡꽃 갈화 갈근 약초 약용식물 덩굴식물 ISO 오버와노출오버[플래쉬사용]된 사진의 차이날고 어둡고...노이즈는 잔뜩 끼어버리고... 내일은 바쁘고...모레쯤다시 정상적으로 찍어보자. 하지만 위의 사진 들도 나름 멋지다.ㅋㅋㅋ [2007년 7월 31일 계룡산 배살미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누리장나무 개나무 노나무 깨타리 야생화 꽃 누리장나무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마편초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Clerodendron trichotomum 분류 마편초과 분포지역 한국(황해·강원 이남)·일본·타이완·중국 등지 서식장소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 크기 높이 약 2m개나무·노나무·깨타리라고도 하며 냄새가 고약하여 구릿대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골짜기의 기름진 땅에서 자란다. 높이 약 2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으며 양면에 털이 난다. 잎 길이 8∼20cm, 나비 5∼10cm로 겉에는 털이 없으나 뒷면에는 털이 나며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꽃은 양성화로 8∼9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핀다. 취산꽃차례로 새가지 끝에 달리며 강한 냄새가 난다. 꽃받침.. 더보기 백련이라고? 연은 색별 종류별 따로 심어야 한다기에무슨 말인가 했더니...홍련과 백련이 섞여서 이런 색의 백련[?]이 되었다.새로운 백련의 색인가?ㅋㅋㅋ 종자는 함부로 섞지 말아야 할일이다. [2007년 7월 29일 계룡산 갑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꿩의 다리 꿩의다리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halictrum aquilegifolium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아시아 및 유럽의 온대에서 아한대 서식장소 산기슭의 풀밭 크기 높이는 50∼100cm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속이 비었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높이가 50∼100cm이며 털이 없고 분처럼 흰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줄기 아래쪽의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짧아져 없어지고 2∼3회 깃꼴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길이가 1.5∼3.5cm, 폭이 1∼3cm로 끝이 얇게 3∼4개로 갈라지며 끝이 둥글다.꽃은 7∼8월에 흰색 또는 보라색으로 피고 지름이 1.5cm 정도이며 줄기 끝에서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조각.. 더보기 백련이 피기까지... 어제는 정말 백련이 절정인듯하였다. 몽오리부터 만개한 백련까지... [2007년 7월 22일 계룡산 중장저수지곁의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연꽃에도 사랑의 하트 모양이... 백련... 그 하얀 맑고 깨끗함에 늘 취하게 만든다. 오늘 우연히 접힌 꽃잎이 하트 모양인 아이를 만났다. 자연은 언제나 신비롭다. 우연치고는 참으로 희안한 인연아닌가?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마음 깊은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것을 나에게 심어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마음 다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님 떠나가면 어이.. 더보기 바람피운 백련[白蓮]... 어제논산 손 소아과 손 영기 원장님이랑 백련지로 향했다. 한바퀴를 돌고 거의 끝지점에 도착했을 무렵끝에 붉은 빛이 감도는 백련을 발견했다. 손원장님 왈"홍련이랑 바람피웠나 보지" ㅎㅎㅎ 그런가? 내일쯤 다시 가볼참이다.얼마나 피었는지...색은 어떻게 변하는지... [2007년 7월 22일 계룡산 갑사저수지 곁의 백련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7월 칡꽃 칡 갈화 갈근 약초 약용식물 덩굴식물 칡꽃 [Pueraria thunbergiana] 과 명 : 콩과 분포지 : 전국 개화기 : 8~9월 결실기 : 10월 용 도 : 식용 . 관상용 . 약용 꽃을 갈화[葛花]라고도 하며 차를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의 산과 들에 흔히 자라며 덩굴이 주위의 나무를 타고 뻗어 나가는 콩과의 낙엽 관목이다. 잎은 3장의 작은 잎으로 되었고 작은 잎은 넓은 알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갈색 털이 있다. 8~9월에 줄기와 잎의 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곧게 서고, 짧은 꽃대에 많은 꽃이 달린다. 꽃은 붉은 자주색으로 향기가 무척 강한 편이어서 초가을에 그윽한 향기를 내뿜는다. 꽃이 피면 꿀이 있어 양봉 농가에 도움을 주며 뿌리는 한방의 약재로 쓰이고 줄기는 공업용으로 쓰인다. 생..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