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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구도심역사문화체험

'공주 구도심에서 미래를 만나다' 공주시 근대문화유산 재조명 '공주 구도심에서 미래를 만나다' 공주시 근대문화유산 재조명 공주시는 (재)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 그 동안 백제사에 묻혀 빛을 보지 못했던 공주 구도심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되었는데 그 동안 공주는 고대 백제의 도읍으로 많이 알려져 있어서 공주하면 곧 백제중심의 이미지가 강하여 무령왕릉, 송산리 고분군, 공산성 등 찬란한 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은 높은데 비해 상대적으로 조선시대 충청감영 유적이나 공주의 효(孝) 문화의 효시라 할 향덕과 이복, 그리고 근현대 격변기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였던 바 이번에 역사 속의 공주를 제대로 알리고자 시작하게된 공주 구도심 역사체험 프로그램은 중학동, 웅진동, 옥룡동 등에 산재한 조선시대와 근대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구.. 더보기
공주시 근대문화유산 재조명 '공주 구도심에서 미래를 만나다' '공주 구도심에서 미래를 만나다' 충남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공주시,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과 함께하는 공주 구도심 일대 조선시대 충청감영 및 근대문화유산 재조명 봄이 점점 짙어지는 날 계룡도령은 공주시 중동에 위치한 충남 역사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인문학이 사라진 현대에서 충남의 문화를 대표하는 기호유학과 인문학이 함께하는 행사인 '기호유학 인문마당'과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명가 탐방'을 통해 충남역사박물관과 가까워진 관계로 자주 만나는 사이인데... 어떻게 된 일인지 충청남도가 기호유학과 인문학의 중심임을 주창하며 대한민국과 세계를 향해 널리 알리기 위해 민관이 모두 노력해야할 시기에 올해의 예산이 작년 예산의 1/4로 줄어 버리고 그동안의 노력에 빛이 바래는 현실이 되어 버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