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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용이 승천하는 모습의 구름[계룡산립공원] 용이 승천하는 모습의 구름[계룡산립공원] 계룡산이라서일까요? 하늘로 솟아 오르는 구름이 마치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모양입니다. 계룡도령 혼자만의 생각 같다구요? ㅎㅎㅎ 그럼 할 수없죠? ^^ 혹시 충청도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충청도를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7월 3일 계룡산에서 만난 용구름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장마가 끝나고 다양한 구름이 모인 계룡산의 하늘 이곳 계룡산 인근은 비 다운 비도 내리지 않은 채 끝나버린 장마... 서울 중부지역은 난리가 났다는데 여긴 아무렇지도 않아 문득 참 대한민국 땅덩어리 크구나 생각했습니다. 어제 오후 갑자기 하늘이 개이더니 갖가지 구름들이 다 나타나는 기 현상이 보였습니다. 렌즈운, 적운이라 불리는 뭉게구름 등 다양한 형태의 구름들이 다 모인 모습입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우려는지... ㅠ.ㅠ [2013년 7월 15일 장마가 끝나고 밝아진 하늘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 갑사 구룡암 가을풍경 댕그랑...울리는 구룡암 풍경소리아래가을은 이미 그렇게 물들어 있다. 이슬도 아닌...빗물도 아닌... 허허로운 찬바람이 가슴을 훑고...시리도록 파란 하늘에는 무심한 구름만이 흐른다. 돌고 또 돌아 바다로 가는 물처럼...바다에서 다시 돌고 또 도는 물처럼인간은 삼생을 넘나 드는데굳은 살처럼 붙어 따르는 미련은... 그저 물처럼 바람처럼그렇게 살다 가리...       ♬ 소리새 - 가을나그네난 낙엽이 지는 날은  난 꽃잎이 지는 날은난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난 낙엽이 흩어진 날  난 꽃잎이 흩어진 날난 사랑이 흩어진 날  이 길을 가야하나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난 은하의 별 내리면  난 이 밤이 깊어가면난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낙엽이 흩어.. 더보기
길위로 내려앉은 가을이야기 황금물결의 들에서...소스라치듯 놀라게 하는 찬바람에서...시리도록 높고 푸른 하늘 빛에서... 그렇게가을풍경은길위에 내려 앉아한여름에 지친 몸을 누이고하품 하듯도란 도란 귓가에가을의 이야기를 속삭인다.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누구라도 그대가 되어받아 주세요.~~~하늘에 편지를 띄웠어요.누구라도 그대가 되어받아 주세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詩 고은 - 노래 최양숙 [2008년 10월 10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가을하늘에는 ... 가을하늘그 한편의 기억들... 잔잔한 파도가 있고,무희들의 춤이 있고,비상하던 젊은 날의 꿈이 있고,용솟음치는 열정이 있다. [2008년 9월 26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구름은 흘러 어디로 가는가? ♬블랙 테트라 - 구름과 나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바람에 흩어지는 한올의 실구름아 갈래 갈래 내나리는 토담골로 하늘거린다 바람에 일렁이는 철부지 먹구름아 설레이는 가슴안고 동구 밖으로 뛰어간다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곳 그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 간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구름아 너는 어데로 가느냐 나는 달린다 하얀 고향으로 처음 외쳤던 그곳 그곳에 내가 있단다 젊음이여 푸르름이여 젊음이여 뜨거움이여 달려 간다 1978년 TBC 제1회 해변가요제 우수상 [2007년 12월 9일 계룡산 신원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 가을 계룡산... 계룡산은 언제나 처럼푸근하다. [2007년 10월 8일 계룡산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안개와 구름은 살아있다. 구름과 안개는소리없이 흐른다. 우리의 삶에서도거짓은 잠시 눈에 뜨이지 않을 수 있어도영원히 가려지지않는다. [2007년 9월 30일 계룡산 중장저수지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달과 구름... 구름이 아무리 두터워도 달의 밝음을 언제까지나 가릴수는 없다. [2007년 9월 26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