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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명령

[대전 평송청소년수련원]백만송이 국민의 명령 제2차 전국 접주 및 열정회원 단합대회 2011년 5월 1일 화사한 모습으로 활짝 핀 하늘을 머리에 이고 좀 늦은 시간이었지만 대전 만년동의 평송청소년수련원으로 향했습니다. 가득찬 주차장에 어렵게 차를 대고 두리번 두리번... ㅠ.ㅠ 행사에 대한 아무런 안내나 흔적도 찾을 수 없습니다. 그 흔한 현수막하나 없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 물어도 아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오늘이 아닌가? 행사 공지에 막연히 평송수련원이라고만 되어 있어 그 넓은 수련원을 다 뒤지고 다니다, 본관 건물에 가면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갔습니다. 본관 건물 앞에는 백만민란 회원들의 단심처럼 붉은 영산홍이 무리지어 피어 있습니다. 본관 건물에 도착하니 입구에 반가운 '백만민란'이라는 글귀가 보입니다. ㅠ.ㅠ 소강당... 행사 공지에 그 석자 넣기가 그렇게 힘들었.. 더보기
우금치 다시 살아나 문성근과 함께하는 "유쾌한 민란,국민의 명령 100만 민란 프로젝트" 우금치 다시 살아나 행사에 참여합니다.그날 11월 13일이 계룡도령의 생일입니다.잔치 한번 걸게 합니다.^^함께 하시죠~~~!!!      광야에서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 있다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민주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네가 가는 길 환하게 밝았다너는 불꽃 불꽃이었다갈수록 어두운 세월스러지는 불길에 새 불 부르고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너는 바람 바람이었다거센 꽃바람이었다꽃바람 타고 오는 아우성이었다아우성속에 햇살 불꽃이었다너는 불꽃 불꽃이었다(바람 불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