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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쿠데타

그저 하루 쉬는 휴일로 변해 버린 현충일[顯忠日] 소고 현충일[顯忠日]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정한 기념일. 요즘의 젊은이들이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현충일은 술 못마시고 노래와 춤을 추지 못하지만 하루 쉬는 날 정도로 인식이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일까요? 그 이유는 국사 교육이 사라진 것도 하나의 이유일 수도 있지만 정권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윤색되어지는 근 현대사에 더 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연합군에 의해 일본제국주의로 부터 해방이되어 친미정권이 친일부역자들을 등에 업고 정권을 차지한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일어나고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채결로 한숨을 돌린 대한민국은 1956년 4월 19일 대통령령 1145호로 현충.. 더보기
살인마 전두환일당이 일으킨 12·12사태[ 十二十二事態 ] 기억합시다. 오늘이 12월12일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과 하나회 소속이 일으킨 군사반란사건의 날입니다.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12,12 사태는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 장성 및 핵심 영관 장교'들은 동년 12월 12일 공수부대와 사단급 부대들을 동원하여 서울로 진격하는 한편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자택으로 습격, 연행하였으며, 최규하 대통령을 위협하여 정승화 사령관의 연행을 사후 승인받았습니다. 이후, 군의 주도권을 장악한 전두환은 1980년 3월 제 12대 대통령에 오르는 친일빨갱이군사쿠데타유신독재자 박정희에 이은 야만의 역사가 되풀이 된 것입니다. 12·12사태[ 十二十二事態 ]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등이 이끌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 더보기
박근혜의 애비 친일쿠데타 독재자 박정희의 친일 행각 재 조명 정의가 사라진 나라!!! 박근혜의 애비 친일쿠데타 독재자 박정희의 친일 행각 재 조명 박정희 전 대통령 혈서 쓰고 만주군 지원 만주군은 일본 관동군의 통제를 받았고,일본군 현역 장교가 직접 지휘하는 경우도 많았다. 창립 당시부터 일본인이 고문을 맡아 조종하였고,군대의 이동과 연습,장비 교체,인사 이동과 같은 주요 결정에 관동군(만주 주둔 일본 육군부대)의 승인을 받는 지휘체계였다. 민족문제연구소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 뒷받침 신문 기사 공개 故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름이 오는 8일 공개되는 친일인명사전에 실리는 데 대한 반발이 거세지자 사전을 편찬한 민족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가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각을 뒷받침하는 신문 기사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연구소는 5일 만주신문 1939년 3월 3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