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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형비리

김윤옥사촌언니에 30억 건넨 김종원씨 처벌대상서 빼 ‘입막기?’ 30억 건넨 김종원씨 처벌대상서 빼 ‘입막기?’ 단순사기 피해자 돼…검찰 압수수색도 안해 로비돈 30억도 안뺏겨…김옥희씨도 감형기회 공직선거법 적용땐 처벌확대·몰수 모두 가능 고제규 기자 » 대통령 친인척 비리 관계도 사촌언니 왜 ‘사기’혐의? 검찰이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씨의 사촌언니 김옥희씨가 18대 총선 공천을 대가로 거액을 받았는데도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배경에 의문이 일고 있다. 김씨는 공천에 관여할 의사나 능력이 없는데도 공천을 받게 해 줄 것처럼 김종원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을 속여 거액의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지금까지 조사 결과, 김옥희씨가 공천에 영향을 끼칠 위치나 능력, 의사도 없으면서 김윤옥씨의 친언니로 행세해 일단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서.. 더보기
사촌처형이 이정도면...“김옥희씨, 靑·여당·노인회 몫 각 10억씩 요구” “김옥희씨, 靑·여당·노인회 몫 각 10억씩 요구” 입력: 2008년 08월 01일 18:32:17 ㆍ브로커 金씨 주장… 김옥희씨는 부인 ㆍ‘MB 측근’ 김종원씨 30억 출처 의혹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의 사촌언니 김옥희씨(74·사진)가 1일 공천헌금 사기 혐의로 구속됐지만 사건을 둘러싼 의혹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함께 돈을 받은 브로커 김모씨(61)는 김씨가 먼저 청와대·한나라당·대한노인회 몫으로 10억원씩 30억원을 달라고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돈을 건넨 김종원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66)은 예전부터 이 대통령 측근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은 더 커지고 있다.김 이사장이 30억원이라는 거액을 마련한 경위도 석연치 않다.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의혹의 핵심이다. ◇3인은 어떤 .. 더보기
한나라당 때문에 100조원 날린 사연 한나라당 때문에 100조원 날린 사연 글쓴이 금린어비밀스럽게 추진되던 이 일을 조중동이 까발기고 한나라당이 권력형 비리로 몰아가면서 공중에 날린사례.철도공사와 유전개발이 뭔상관이냐며 청와대의 권력형 비리로 몰고가 이광재 의원 특검조사결론은 유전날리고 혐의없음으로 결론. 과거에 이런일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아깝다 사할린 노다지[조인스]한국기업 `채산성 없다` 포기했던 유전서 100조원 기름 2004년 11월 철도청(현 철도공사)의 러시아 석유회사 페트로사흐 인수 불발로 최대 100조원 상당의 원유를 확보할 기회를 놓친 것으로 사할린 현지 취재를 통해 밝혀졌다. 러시아 사할린의 주도(州都) 유즈노 사할린스크에서 북으로 500km. 오호츠크해를 오른쪽으로 끼고 달리던 산들이 잠시 멈추며 분지를 만든다.여기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