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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살인마 전두환일당이 일으킨 12·12사태[ 十二十二事態 ] 기억합시다. 오늘이 12월12일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과 하나회 소속이 일으킨 군사반란사건의 날입니다. 우리는 똑똑히 기억해야 합니다. 12,12 사태는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하나회 장성 및 핵심 영관 장교'들은 동년 12월 12일 공수부대와 사단급 부대들을 동원하여 서울로 진격하는 한편 정승화 계엄사령관을 자택으로 습격, 연행하였으며, 최규하 대통령을 위협하여 정승화 사령관의 연행을 사후 승인받았습니다. 이후, 군의 주도권을 장악한 전두환은 1980년 3월 제 12대 대통령에 오르는 친일빨갱이군사쿠데타유신독재자 박정희에 이은 야만의 역사가 되풀이 된 것입니다. 12·12사태[ 十二十二事態 ]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노태우 등이 이끌던 군부 내 사조직인 '하나회' 중심의 신.. 더보기
촛불을 든 어린 그대들에게...[에듀코빌리지님의 글] 참 아름다운 그대들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지금 그대들이 들고 있는 그 촛불은 사실 아주 오래전, 그대들이 태어나기도 훨씬 전, 그대들의 부모님들이 어린 아기였을 적부터 밝힌 불빛입니다. 그리고 부끄러운 사실을 하나 고백합니다. 그대들이 종주먹을 들이대면서 촛불을 들고 나올 수밖에 없이 만든 저들은 사실, 한 때 그대들처럼 주먹을 불끈 쥐고 세상을 바꾸기 위해 거리로 나섰던, 그대들의 부모, 선배들입니다. 그 때는 그들이 새로운 희망이었는데, 그 시대의 새로운 희망들이 지금 그대들의 불행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참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그대들이 잘 모르는 그 시절을 말해줄까 합니다. 그 시절을 되짚어보면서, 왜 희망이 절망으로 변해버렸는지를 생각해주길 바라고, 그대들이 우리처럼 나이 먹.. 더보기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진 한장 2MB의 취임식에 함께 한 전임자들...다들 우거지 죽상이다.왜?즐겁지 않기 때문이다.아직도 버리지 못한 정치에 대한 미련 때문에...남의 잔치에 부속품으로 있다는 것이~~~ 사실 대통령 취임식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이 그림을 보는 나도 짜증이다. 하지만 아래의 가슴이 따뜻해 지는 그림을 보고 마음이 풀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향의 선영에 성묘를 가는 모습이다.너무도 편안한 모습으로 손녀들과 같이... ㅎㅎㅎ밤새 잠을 못 잔것인지 손녀 하나가 하품을 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얼마나 홀가분 할까요?손녀들의 재롱도 마음껏 즐기고~~~ 노통!!!당신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