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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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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의 취임식에 함께 한 전임자들...

다들 우거지 죽상이다.

왜?

즐겁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도 버리지 못한 정치에 대한 미련 때문에...

남의 잔치에 부속품으로 있다는 것이~~~

 

사실 대통령 취임식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

이 그림을 보는 나도 짜증이다.

 

 

 

하지만 아래의 가슴이 따뜻해 지는 그림을 보고 마음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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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향의 선영에 성묘를 가는 모습이다.

너무도 편안한 모습으로 손녀들과 같이...

 

ㅎㅎㅎ

밤새 잠을 못 잔것인지 손녀 하나가 하품을 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얼마나 홀가분 할까요?

손녀들의 재롱도 마음껏 즐기고~~~

 

노통!!!

당신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