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B의 취임식에 함께 한 전임자들...
다들 우거지 죽상이다.
왜?
즐겁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도 버리지 못한 정치에 대한 미련 때문에...
남의 잔치에 부속품으로 있다는 것이~~~
사실 대통령 취임식은 축제의 장이 되어야 한다.
이 그림을 보는 나도 짜증이다.
하지만 아래의 가슴이 따뜻해 지는 그림을 보고 마음이 풀렸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고향의 선영에 성묘를 가는 모습이다.
너무도 편안한 모습으로 손녀들과 같이...
ㅎㅎㅎ
밤새 잠을 못 잔것인지 손녀 하나가 하품을 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얼마나 홀가분 할까요?
손녀들의 재롱도 마음껏 즐기고~~~
노통!!!
당신이 있어서 그래도 다행입니다.
'살면서 느끼는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억수같은 비가 내립니다. (0) | 2008.06.03 |
---|---|
이 시간 광화문에서는... (0) | 2008.05.25 |
나에게 오월은 언제나 피빛이다. (0) | 2008.05.17 |
내 가슴처럼 비가 내립니다. (0) | 2008.05.14 |
가슴이 터질 것 같습니다. (0) | 2008.05.11 |
이렇게 집을 짓고 싶었는데... (0) | 2008.01.25 |
서가래를 올리고~~~ (0) | 2007.12.08 |
오늘은 대들보를 올리고... (0) | 2007.12.07 |
난 못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ㅋㅋㅋ (0) | 2007.12.02 |
아~~~불쌍한 내 휴대폰!!! (0) | 2007.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