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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명소

풀무질하며 쇠를 벼른 60년 세월의 논산명소 연산대장간 풀무질하며 쇠를 벼른 60년 세월의 논산명소 연산대장간 여러분들은 대장간을 아시나요? 대장간은 화덕과 풀무를 차려 놓고 쇠를 달구어 각종 연장을 만드는 곳으로 예전에는 시골 장터나 마을 단위로 대장간이 있어 농기구나 기타 각종 연장을 불에 달구어 벼리기도 하고 새로 만들어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그런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을 대장장이라고 하는데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399-3에 위치한 60여년의 역사를 이고 앉은 연산대장간, 연산문화철물점이 있어 계룡도령이 다녀 왔습니다. 일흔이 넘은 나이, 10代에 대장간 일을 이곳에서 시작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올곧게 60년 넘는 외길 인생을 걸어오신 분이 운영하는 대장간인데 이제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문화의 현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대장장이는 숙련된 솜씨로.. 더보기
[논산맛집]논산의 명소가 될 것 같은 명품한우암소참숯불구이 '고기장터'의 두툼한 생상겹살 논산의 명품한우암소고기 전문점 싱싱한 생돼지고기가 일품인 고기장터 거의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휩쓸던 2월 25일 논산의 가야곡면에 위치한 생명농원 '서풍골'에서 재래식 전통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엄청 친한 블로그 이웃님 댁에서 김장 김치를 얻고 별로 친하지 않은 블로그 이웃님이신 손소아청소년과의원 손영기박사님의 초대로 논산의 새로 생긴[?] 한 육고기 전문점으로 향했습니다. 이름하여 '고기장터'... 음... 장터라... 참숯불구이 명품한우암소전문점 고기장터... 제목이 거창합니다. ^^ 들어선 가게는 엄청 넓고 깨끗합니다. 다른 것은 다 몰라도 가게 곳곳에 붙여진 '65세 이상 경로우대' 현금일 경우 경로우대하여 영원히 설렁탕을 1천원 할인하여 판매한다는 글귀입니다.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를 보고 주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