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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감

계룡산의 토굴에 사는 계룡도령 춘월의 이 봄철 먹거리를 보자면... 계룡산의 토굴에 사는 계룡도령 춘월의 이 봄철 먹거리를 보자면... 2015년이 들어서서... 꽃샘추위든 어쨌든 꽃소식과 함께 봄은 점점 우리 곁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습니다. 계룡산에도 곧 꽃이 피고 나무의 잎들도 푸르게 새순을 드러내겠지요... 이러한 시기가 되면 공연스레 입맛이 떨어져 뭘 먹을까 고민되는 시기이기도 한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ㅠ.ㅠ 뭔 배부른 투정이냐고요? 평소 밥을 너무 빨리 먹어 버리는 습관인 계룡도령이 잡곡밥을 먹게 되면서 자연히 오래 씹게 되고 식사도 천천히 하게 되어 이제 음식점에서 먹는 밥이 아니라면 매 끼니를 현미/찹쌀현미/백미/보리/귀리/율무 6곡 정도를 섞어서 밥을 해 먹거나... 아니면 거기에 서리태와 흑향미를 보태 8곡으로 밥을 지어먹습니다. 그런데... 요즘.. 더보기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논산 양촌 곶감[논산 명품]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 논산 양촌 곶감[논산 명품] 곶감 좋아들 하시죠? 호랑이도 물리치는 곶감이라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전통 음식 가운데 하나인데... 얼마 전 모 종편 방송에서 곶감에 유황 훈증 방송이 나가고 훈증이라고는 하지 않는 논산 양촌곶감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곶감용에 맞는 감의 조건은 당 함량이 높고 육질이 점질로 섬유나 종자가 적은 것으로 곶감 제조에 사용하는 감 품종은 상주의 둥시, 예천의 은평준시, 함안의 수시, 완주의 고종시, 영동의 둥시 등이 있으나 충청일원에 널리 보급된 품종인 월하감이 최고의 당도를 자랑하는 감 품종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양촌곶감은 바랑산으로부터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과 큰 일교차 등 천혜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 당도가 높아 .. 더보기
'감사와' 계룡산성화농원의 달콤한 대봉감 반건시와 감말랭이 '감사와' 계룡산성화농원의 달콤한 대봉감 반건시와 감말랭이 계룡도령이 지난 12월 계룡산에서 '감사와'라는 상품명으로 대봉감 반건시와 대봉감 감말랭이 그리고 녹용과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공주의 옥광밤을 생산 판매하는 계룡산성화농원의 감말랭이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친환경 먹거리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계룡산성화농원의 감말랭이가 쵝오!!! 그 맛있는 대봉감 감말랭이를 생산 판매하는 계룡산 성화농원이 계룡면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임립미술관의 전시작품 취재를 위해 가면서 들렀습니다. 사실 한겨울인 이즈음의 과수원들은 별로 볼 것이 없죠? ^^ 봄부터 부지런히 관리를 해 가을에 수확을 하고나면 수확한 과일들을 생과를 판매하거나 아니면 2차 3차 가공을 통해 보존성을 높이거나 보다 가격이 높은 상품으로 만들어.. 더보기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친환경 먹거리 계룡산 성화농원 감말랭이 기나 긴 겨울밤 주전부리라면 친환경 먹거리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계룡산 성화농원의 대봉반건시와 감말랭이가 쵝오!!! 요즘 매일같이 추위의 강도가 강해져서 하루가 다르게 최저기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나날이 최저기온을 갱신해 나가는 나날인데... 계룡산도 뭐 별 다를 바가 없고 계룡도령이 거하는 토굴이 큰 산은 아니지만 마을 끝의 산 중턱이라 더 추운 것 같습니다. 12월 3일 눈 다운 첫눈이 내리더니 하루가 멀다하고 폭설에 가까운 눈이 내리는 요즈음 한겨울의 날씨를 방불케하는 계룡산의 밤 기온은 보통 섭씨 영하 12도입니다. 날이 밝아져도 대체로 섭씨 영상5도를 오르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매서운 날씨인데... 이런 날이 오히려 운동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날씨라고 하지만 몇년 전 얼굴에 동상을 입어 몇.. 더보기
'산골에숨은단감'농장 순박한 사람들의 열정이 키운 명품 창원단감 '산골에숨은단감'농장 순박한 사람들이 열정으로 키운 명품 창원단감 여러분은 감 좋아하세요? 계룡도령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김치냉장고에는 곶감홍시를 만들어 먹으려고 넣어 둔 것만 약 300개 정도가 된답니다. ​ 곶감홍시가 뭐냐구요?​ ㅎㅎㅎ ​ 언젠가 알려드리지요. ​ 아무튼... 홍시로, 우려먹고, 곶감으로만 먹는 일반적인 감들과 달리 경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창원단감의 경우 껍질까지 바로 먹을 수 있고, 다른 감들과는 달리 그 크기나 맛에서 비교할 수없을 정도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죠. 영하3도에 얼음까지 얼어 버린 계룡산의 신새벽... 부산이 고향인 계룡도령이 추억 속의 창원단감을 만나기 위해 그렇게 길을 나섰습니다. 오전 7시 월암리 토굴을 나서 대전시 유성구의 현충원역에 애마를 주차.. 더보기
꿀맛나는 자연산 대봉감 홍시 드세요~~~!!!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건망증이 늘거나 기억력이 감퇴된다고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작년 가을 딴 감을 바쁘다는 이유로 무심코 두었다가 발견했답니다. 완전 쪼그라든 홍시가 되어 있는데... 어제 영하5도의 날씨에 적당히 얼어서 먹으려니 이가 다 시립니다. 하지만 맛은 짱입니다. 드실 분은 계룡산으로 후딱 오소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