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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후보자3인 초청 토론회에 대한 MBC 100분토론팀의 견해 조금전 MBC 100분토론팀의 금XX씨와 전화번호02-789-2552로 통화를 하였다.12월초에 있을 대선후보자초청토론회에 3인만을 초청한 것에 관해서... MBC의 입장은 단호하다아래의 제82조 1항②호의 "언론기관이 방송시간·신문의 지면 등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규정에 대해서 지나치게 확대해석하여 방송을 진행하려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그 항에서 정하는 자율적이란 것은방송시간을 오전이나 오후...특정시간대에 하는 것과 신문의 경우 1면에 올릴 것인지 5면에 올릴 것인지의 사항에 대한 자율을 의미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MBC의 경우는 누구를 불러 대담을 하든 방송사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다로 해석한 것이다.만약 자율적인 부분의 강제성이 명시되지않았다면 기준이 되는[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ㆍ토.. 더보기
SBS 시시비비 출연토론 동영상[대통령후보 아는 만큼 보입니다.] 사실 어느나라든 대통령 선거는축제여야 합니다. 너무도 훌륭한 사람이 많아서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해야 하는그런 축제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의 우리는대통령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누구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야 할지어처구니 없게도 걱정이 많습니다. 보통의 후보들이실현 가능한 정책이나 미래에 대한 비젼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고스스로 나서 지역에 의지하고지연, 학연에 의지해금권, 동원 선거를 치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왜 이런가? 그것은 후보자 스스로가 능력이나 인품, 그리고 과거가 깨끗치 못했기 때문입니다.그 후보가 동원하는 지역주의와 동원된 지연, 학연은보통 선거꾼이라는 사람들과 연계되어 이루어 지고만약 그 후보가 당선된다면국가의 올바른 방향으로의 발전이 아니고능력이나 미래비젼과는 상관없이논공행상식 나눠먹기 분탕.. 더보기
갇혀버린 의식... 우물안 개구리...우리는 삶에서 습관에 의해 의식을 가두어 버린다.내가 좋아하는 음식,좋아하는 음악,좋아하는 꽃,좋아하는 사람,좋아하는 곳,좋아하는 색... 좋아 한다는 것은 자신의 구미를 말하는 것인데...어찌 세상에는 좋아하는 것만 있을까? 그 갇힌 의식 속에서 보는 세상은 굴절될 수 밖에는 없는 것이 아닐까? 그 갇힌 의식 속에는 올바른 원칙이 자리하긴 힘든 것 같다. 정치인은 도덕성과 희생정신이 더 있어야 하고스승은 지혜와 인품이 더 높아야 하고... 이사회에 살면서 우리는 그런 잣대를 제대로 지키고 있을까? [2007년 9월 5일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