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더블로거스

[충남여행]과거와 현재가 꿈처럼 묻어나는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가을풍경 속 추억여행 농림수산식품부 Golden Seed 투어 제3탄 '네티즌과 함께하는 농어촌 1박2일 Golden Seed투어' 과거와 현재가 꿈처럼 묻어나는 아산 외암민속마을의 가을풍경 속 추억여행 2011년의 가을은 입동을 끝으로 영원한 세월 속에 뭍혀 버렸습니다. 그 가을의 끝에서 과거와 현재가 꿈처럼 묻어나는 아산 외암마을의 가을풍경 속 추억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청록은 사라지고 투명한 가을빛으로 물든 나뭇잎들은 투명한 하늘을 이고, 가는 바람에도 파르르 제 몸을 떱니다. 입동을 통해 들어선 계절, 겨울이 두려운 것일까요? 아니면 지난 여름의 추억들이 아쉬워서일까요? 계절은 그렇게 쉼 없이 돌고 또 돕니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은 낡은 이 계룡도령도 충분히 감성적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 하늘 아래 감성을 가득 안고 .. 더보기
농림수산식품부 Golden Seed 투어, 대한민국 농업을 지키는 삼총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종자원, NH종묘원 농림수산식품부 Golden Seed 투어 '네티즌과 함께하는 농어촌 1박2일 Gold Seed투어' 중 만난 대한민국 농업을 지키는 삼총사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종자원, NH종묘원 한국은 예로부터 농업국입니다. 農者天下之大本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하여 조선시대까지 농업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천대받고 무시당하고 산 것이 바로 농민들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해방이후 식량의 자급자족을 위해 수 많은 농업 진흥 정책들이 쏱아져 나왔지만 진정으로 농민들을 위한 정책이 무엇이 있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근대에 와서 식량이 무기화되고 전략화 됨으로 해서 농업의 중요성은 더욱 더 높아 졌지만 한미 FTA다 뭐다 하며 갈수록 농민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이 반드시 세계적 추세만은 아닌 듯합니다. 미국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