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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집단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진실..-범인은 반드시 현장으로 돌아온다. 어느새 돌아와 경제 깨뜨린 그들이여 (위클리경향 / 조득진 / 2008 11/11) MB와 경제수장들, 11년 전 IMF 장본인들과 오버랩▲ 1997년의 IMF 외환위기와 2008년 현재의 경제 위기. YS와 MB는 11년의 시간을 건너 많이 닮았다. 지난 1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령 팔순 축하연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6·25 이후 최대 국난으로 일컫는 1997년 11월의 외환위기. 정확히 11년 만에 대한민국엔 '제2의 IMF'라는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경제를 살리겠다"는 말만 믿고 현 정권을 탄생시킨 대한민국 국민은 이제 스스로 추운 겨울을 준비하고 있다."지금은 위기의 터널에 막 들어선 형국"이라는 게 경제 전문가들의 진단이다.하지만, 정부의 목.. 더보기
국방부, ‘헌법소원 법무관’에 두번째 헛발질... 이명박정부 도대체 이러나? 국방부, ‘헌법소원 법무관’에 두번째 헛발질[뉴스 쏙] 권혁철기자김명진기자 » 오현운 변호사가 지난달 27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국방부에 의해 불온서적으로 지정된 출판사와 저자들을 대표해 국방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장을 내고 있다. 김명진 기자littleprince@hani.co.kr ‘불온서적 헌소’ 법무관 징계 엄포 규정위반 꼬투리 못찾아 발 동동 “군법무관들이 낸 헌법소원이 언론에 보도된 과정을 알고 싶다.” 군법무관 7명이 제기한 ‘불온서적’ 목록 지정 헌법소원 사건을 대리하는 최강욱 변호사는 3일 육군본부 감찰실로부터 헌법소원을 낸 뒤 보도 경위를 묻는 뜬금없는 전화를 받았다. 육본 감찰실의 속내는 군법무관들이 국방부 훈령인 ‘공보규정’을 위반했느냐를 따져보겠다는 것이다.공보.. 더보기
청와대가 개콘이냐?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하는데...개뿔~~~ “오바마와 MB,철학 공유하고 있어” 청와대 강변 ‘눈길’대변인 논평서 민주당이란 당명은 언급안해...축하서한 발송 입력 :2008-11-05 15:35:00 [데일리서프 하승주 기자]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미국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 민주당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양국 정상은 ‘변화와 희망’라는 공통된 철학을 공유하고 있으며,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미 대통령 선거에서 오바마 후보가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환영한다”고 축하의 말로 논평을 시작했다. 이어, 이 대통령이 오바마 대통령 후보와 바이든 부통령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고 한미 양국관계 발전을 기대하는 내용의 축하서한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한미 양국의 정상은 “변화와 희망”, “변화와 .. 더보기
한-미 FRB 원.달러 300억달러 통화스왑 체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한-미 원.달러 통화교환 300억달러 체결계약기간 내년 4월30일까지 유지 »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 기자실에서 한국과 미국간의 통화스와프 체결과 관련해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이 미국에 원화를 주고 최대 300억달러를 받아 사용할 수 있는 한-미간 통화스와프 협정이 체결됐다. 한국은행은 3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의 협상 끝에 통와스와프 협상이 최종 타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은은 이번 계약에 따라 미 연준으로부터 원화를 대가로 최대 300억달러 이내에서 미국 달러화 자금을 공급받게 된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한은은 미국으로부터 받는 달러화를 재원으로 국내의 외국환은행들에 대해 경쟁입찰 방식으로 달러 유동성을 공급할 예정이다... 더보기
유모차 부대 카페 운영자 정혜원 씨의 국감 참관기 조직생활은 반상회밖에 못 해본 나, 국가 전복(?) 웃음 참느라 혼났어요 - 유모차 부대 카페 운영자 정혜원 씨의 국감 참관기(오마이뉴스 / 정혜원 / 2008-10-16) 저는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참석했던 유모차부대 카페의 운영자입니다.▲ 정혜원 유모차부대 카페 운영자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 서울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나와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유성호이렇게 이야기하니 무슨 대단히 전투적 조직의 수괴처럼 보입니다만 실체는 현재 활동인원 20명 내외의 반상회 수준도 못 되는 규모입니다.게다가 추진력을 보자면 7월에 이미 카페 이름을 바꾸자고 투표 완료해놓고 새 이름으로 그림파일 하나 작업하는 데 3달이나 걸려 겨우 바꾼 정도의 수준이죠.. 더보기
우리의 역사교과서가 정권의 선전용 책자인가? 역사가 정권의 선전용 책자인가? (블로그 '우리의 세상 아름답게' / 북새통 선생 / 2008-9-29) 역사학자들마저 내쫓기고 있다.국사편찬위원회의 심의 위원인 역사학 교수들이 사퇴했다고 한다.이제 역사교과서를 정권의 입맛에 맞추어 훼손하기 위한 낙하산 부대가 국사편찬위원회에도 투하될 차례인가 보다.언론장악이 현재를 왜곡하기 위한 수단이었다면, 역사 교과서 침탈은 과거를 왜곡하는 수단이다.이로써 우리나라의 미래는 더 멀리 비뚤어진 채 왜곡된 방향으로 궤도를 이탈하게 되었다. 역사분쟁이라는 것은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미화하는 일본 우익과 다투거나, 독도 영토 문제로 일본과 다투거나 또는 동북공정의 문제로 중국과 다투는 국제적인 문제로 인식하였다.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를 지키기 위해 대항해야할 상대는 일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