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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정권

한미 FTA 독소조항 우선 이것이 문제... Chris Kim 님의 페이스북 글을 퍼왔습니다. 제약사업/의료계/농업은 필멸이며 강화도조약(1876)만도 못한 불평등제국주의조약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대한민국의 통일을 가로막고, 경제속국의 고착화, 빈곤층증대, 중산층몰락, 특권층(0.1%)의 독식으로 이어질 훌륭한 FTA입니다. 이 말도 안되는 조약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주류언론에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대한민국0.1%의 이익에 반하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는 국민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FTA필사저지국회의원들을 싸대기때리면서 '종북좌빨, 데모세력은 짐싸' 하고 한표도 주지 않습니다. 거짓말인 것 같으면 어제 민노당/진보당/참여당/창조한국당 한명의 당선자라도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십시오~~~~ 전과14범 경제대통령도 국민들이 만들었고, 강추행/진추행/안가짜하버.. 더보기
4대강[死대강] 공사장 곳곳 붕괴, '장마철 공포' 확산 [영산강 승천보, 낙동강 강정보] 4대강 공사장 곳곳 붕괴, '장마철 공포' 확산 영산강 승천보, 낙동강 강정보, 적은 비에서도 잇따라 붕괴 김동현 기자 2011-05-12 10:18:48 4대강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영산강 승촌보 2차 가물막이가 유실돼 오염물질이 영산강에 대량 방류될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낙동강 강정보에서도 봄비로 대규모 제방붕괴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는 등, 적은 강수량에도 4대강공사장 곳곳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장마철이 본격적으로 도래하면 곳곳에서 재앙적 사태가 발생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이미 구미·김천·칠곡에서는 4대강공사를 위해 임시설치한 보가 무너지면서 52만 주민이 닷새째 극심한 단수대란을 겪고 있다. 영산강 승천보 가물막이 붕괴, 오염물질 방류 위기 김진애 민주당 .. 더보기
이 싸구려 정권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장기하군의 노래를 패러디한 명곡 하나 올립니다. 싸구려 정권에 너무도 잘 어울리는 노래 한 곡 올립니다. 싸구려 정권 싸구려 정권이 나댄다 기분나빠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개념도 상식도 없는 쥐쉐끼에 퍽 하고 주먹이 날아온다 이제는 아무렇지 않어 국민들이 뭐라해도 쥐쉐낀 듣지않어 괴로운 매일 아침엔 다만 그저 티비에 쥐들이 안나오기를 바란다 조중동 신문이 왔다 가뜩이나 짜증난 내 신경을 건딘다 이런 쓰레기 찌라시 종이 아까워 똥닦기가 쉽지를 않다 쥐쉐끼 면상을 봤다 어지러워 쓰러질 정도로 토하고만 싶다 남은 임긴 아직 멀어 이걸 어쨀까 싸구려 정권이 나댄다 기분나빠 적잖이 속이 쓰려온다 개념도 상식도 없는 쥐쉐끼에 퍽 하고 주먹이 날아왔다 떨어진다 뭐 한 몇 년간 세숫대야에 고여있는 물 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뭐 개념이 없어 미국이 뭐라면 .. 더보기
4대강 지천 ‘재난’ 시작됐다. 속수무책의 침식… 60㎜ 비에 물길 바뀌고… 합류지점엔 ‘모래산’ 4대강 지천 ‘재난’ 시작됐다 속수무책의 침식… 60㎜ 비에 물길 바뀌고… 합류지점엔 ‘모래산’ 녹색연합, 낙동강 병성천 일대 현장조사 경향신문 | 권기정 기자 | 입력 2011.04.02 03:15 '보 건설과 대규모 준설은 지천의 홍수피해로 이어질 것'이라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대규모 준설로 인해 적은 비에도 본류로 합류하는 지천이 요동치고 있다. 본류의 강바닥을 수m 파내자 지천 유속이 빨라지면서 지천 바닥이 파이고 강기슭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이른바 '역행침식'(지류의 하류에서 상류로 거슬러 올라가며 침식이 확산되는 현상)이 시작된 것이다. ◇ 걷잡을 수 없는 침식 = 이 같은 사실은 녹색연합 4대강 현장팀이 지난 2월22~24일, 3월22~25일 두 차례에 걸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