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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산소길

[화천맛집] 옛 궁중요리 초계탕과 막국수는 더위를 쫓아내는 북쪽의 보양음식 '평양막국수·초계탕' 화천에서 만난 닭과 막국수가 만난 색다른 보양음식 평양막국수·초계탕에서 맛 본 시원한 초계탕 계룡도령이 생전 처음 먹어 본 너무도 시원한 여름의 보양식 '초계탕'입니다. 뙤약볕아래 시골길을 시작으로 걷게된 화천의 명품 산소길 제1구간은 곧 이어지는 푸른 숲길은 온갖 나무들이 이룬 터널 그늘 아래 시원한 걸음이었지만, 마지막 북한강을 가로지르는 폰툰다리에서 이곳 화천군 대이리 '평양막국수·초계탕까지의 구간은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는 구간이었습니다. 평소 많은 땀을 흘리는 계룡도령은 죽을 맛입니다. ㅠ.ㅠ 북한강의 상류인 화천강가에 위치한 '평양막국수·초계탕'까지는 약 5~600 미터 거리입니다. 그 거리가 마치 한증막을 지나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너무 시원한 산소길에서 신체의 긴장이 풀어져서였을지도 모릅.. 더보기
[화천여행]산소길 화천의 산과 물이 만나는 곳 도보로도 MTB로도 유산소로 건강 가득!!! 강원도의 청정한 자연, 산과 맑은 물이 만나는 곳 화천의 명소 MTB와 도보로 즐기는 야생식물의 보고 산소(O2)길 화천은 잘 아다시피 산 86%, 물 5%인 ‘산과 물의 고장’ 입니다. 약 10%의 평지에서 화천군민들이 살고 논농사와 밭농사 등을 하며 생활 합니다. 물론 산지에서 약초나 나물을 재배 생산하기도 하구요. 그러한 이곳 화천에는 북한강[화천강]이라는 큰 강이 있습니다. 그 강변에는 일부이지만 천혜의 자연경관은 그대로 두어 전혀 훼손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에 뜨는, 나무가 아닌 상자형의 폰툰을 이용해 만든 폰툰다리가 놓여 있습니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화천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화천에는 일반 숲길과 이 폰툰다리를 이어서 만든 자연친화적인 '길'인 산소길[o2]이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