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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정권

세월호도 눈물 속에 어느덧 40일, 계룡도령의 변화된 토굴 모습 세월호도 눈물 속에 어느덧 40일, 계룡도령의 변화된 토굴 모습 잊어라, 잊지 않겠다... 물러나도 벌써 물러났어야할 썩어 빠진 이 정권은 어떻게든 국민을 호도하여 자신들의 자리보전에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날씨는 점점 더워지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도 예초기로 뒤 화단에 수북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해야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어제의 낮 날씨, 아니 기온은 섭씨 30도를 넘기는 더운 여름의 날씨였습니다. 그동안 울분과 침통함으로 제대로 눈여겨 보지 못한 것들이 어제는 무슨 일인지 눈에 들어 옵니다. 어디서 온 것인지 마당 가장자리에 자리한 끈끈이 대나물이 꽃을 피웠고, 등심붓꽃도 꽃을 피웠다 지고있다는 것도 보였습니다. 어디서 날아 온 것인지 노란나비가 아름다운 날개짓을 합니다. 붓꽃도, 으아리꽃도 .. 더보기
전기사용절전훈련? 민방위훈련이 사라진지 언제인데... 오늘 뜬금없이 ‎'전기사용절전훈련'이라는 것이 오전 10시에 실시되었습니다. 민방위 훈련도 사라진지가 오랜데... 역시 시절이 유신으로 거꾸로 흐른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직도 국민을 계몽하고 다스려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권을 가진자들의 생각인 듯합니다. 지금 원전 3기가 멈추어 있어서 발생한 이번 전력 대란... 전기 사용료를 올린다고 그들 발표대로 부족한 전력량이 늘어나나요? 전기 사용료가 2011년 이후 4번째의 전기사용료 인상되었고 인상율은 1년 5개월만에 19.6% 입니다. 비용을 올리면 사용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정부... 그래서 일까요? 담배값도 올리고 전기사용료도 올리고, 수도료도 올리고, 생필품 가격도 왕창 올리고... 그래 올릴 수 있는 것 다 올려봐라!!! 그리고 그들은 민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