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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오세훈이 200억원을 들인 불법 투성이었던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결국 무효화 되었습니다. 이번 의무급식에 대해 벌어진 서울시의 주민투표는 비록 무효화 되긴 했지만 이 정권하에서나 있을 수 있는, 한마디로 앞도 뒤도 없고 오세훈이 멋대로 가져다 붙인 말도 되지 않는 투표였습니다. 더구나 투표의 주체도 잘 못되었고, 발의 과정도 불법 투성이었습니다. 거기다 투표의 의제도 처음에는 찬반이다가 선택으로 바뀌는 희한한 주민투표였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국수를 먹자고 주장하는데 오세훈이는 냉면을 먹자고했습니다. 그러며 국수를 먹을 것인지 아니면 냉면을 먹을 것인지 투표로 결정하자고 하구선 정작 투표에서 물은 것은 비빔냉면을 먹을 것이냐 물냉면을 먹을 것이냐였습니다. 원래의 의제와는 상관이 없는 투표이니 거부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고 민주주의는 반드시 투표로 의사 표현을 해야한다고 한나라당에서는.. 더보기
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포퓰리즘이란 무엇인가? 말뜻을 잘 살펴보고 적절하게 써 보자. 요즘 세상은 늘 학습을 강요한다. 중등, 고등학교 때 전혀 자율적이지 않은 야간 “자율”학습을 강요하던 것과 비슷하게 지금도 여전히 자율학습을 강요한다. 그다지 배우지 않아도 살아가는 데 별 지장이 없어 보이는 듯해도 제대로 알지 못하면 눈 뜬 채 코를 탈취당하는 낭패를 당할 수도 있었다. 광우병으로 촉발된 국민의 요구를 폄하하기 위한 천민민주주의, 언론/방송장악을 시도하던 과정에 나왔던 vCJD와 CJD 그리고 한미 FTA의 투자자- 국가 소송제, 금융대란 때 파생상품 등등. 이번에 제시된 전혀 자율적이지 않게 학습해야 할 단어는 지난 몇 달 동안 신문에 심심치 않게 등장하던 아주 낯익은 단어다. 바로 ‘포퓰리즘’이다. 우선 용어 하나 조정.. 더보기
[의무급식]무상급식 반대 이 대통령, 자신은 4자녀 모두 사립초 위해 위장전입 어이 상실!!! 대통령이란 자가 대통령과의 대화라면서 혼자 짓고 떠드는 꼬라지라고는... 지가 하고싶은 말만... 그것도 반수는 거짓말을 이야기하면서 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설 연휴... 국민에게 메롱짓거리나 하는 자는 이미 대통령이 아닙니다. 무상급식 반대 이 대통령, 4자녀 모두 사립초 위해 위장전입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1-02-01 12:03:39ㅣ수정 : 2011-02-01 12:14:59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무상급식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라는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서민을 위해 복지를 강화해야 한다”면서도 “무상으로 가면 감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