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란 자가 대통령과의 대화라면서 혼자 짓고 떠드는 꼬라지라고는...
지가 하고싶은 말만...
그것도 반수는 거짓말을 이야기하면서 국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참 어이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설 연휴...
국민에게 메롱짓거리나 하는 자는 이미 대통령이 아닙니다.
무상급식 반대 이 대통령, 4자녀 모두 사립초 위해 위장전입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1-02-01 12:03:39ㅣ수정 : 2011-02-01 12:14:59
이명박 대통령이 1일 열린 대통령과의 대화에서 무상급식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라는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서민을 위해 복지를 강화해야 한다”면서도 “무상으로 가면 감당 못한다”고 반대 의견을 명확히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부자에 대한 복지를 보편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안맞고 국방비를 많이 쓰는 나라로서 맞지 않는다”며 “삼성그룹 회장 같은 분 손자손녀야 무상급식 안해도 되지 않겠느냐. 무상으로 가면 감당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자녀 4명은 모두 사립초등학교를 나왔다. 사립초등학교는 비싼 등록금에 비싼 급식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서울시 교육청이 추진하는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사립초등학교는 제외되기 때문에 이 대통령이 언급한 ‘삼성그룹 회장 손자손녀’는 해당되지 않는다. 무상급식이 이뤄지지 않는다. 게다가 이 대통령 스스로도 자녀를 사립초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위장전입까지 했다.
이 대통령은 “부자에 대한 복지를 보편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시기적으로도 안맞고 국방비를 많이 쓰는 나라로서 맞지 않는다”며 “삼성그룹 회장 같은 분 손자손녀야 무상급식 안해도 되지 않겠느냐. 무상으로 가면 감당 못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자녀 4명은 모두 사립초등학교를 나왔다. 사립초등학교는 비싼 등록금에 비싼 급식비가 모두 포함돼 있다. 서울시 교육청이 추진하는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이뤄진다 하더라도 사립초등학교는 제외되기 때문에 이 대통령이 언급한 ‘삼성그룹 회장 손자손녀’는 해당되지 않는다. 무상급식이 이뤄지지 않는다. 게다가 이 대통령 스스로도 자녀를 사립초등학교에 보내기 위해 위장전입까지 했다.
한나라당 이명박후보가 2007년 12월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회의에서 안상수원내대표의 예기를 듣고 있다. 박민규 기자
이 대통령은 대선 직전인 지난 2007년 6월16일 대한간호사협회 창립 84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위장전입과 관련해 “알아봤더니 30년 전 저희 아이들이 초등학교 들어갈 때 교육문제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어쨌건 저의 책임”이라며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면서 이 후보의 역대 주소지 중 서울 중구 남산동(1977년), 중구 필동(79년), 중구 예장동(81년), 서대문구 연희동(84년) 등은 세 딸(리라초등학교)과 아들(경기초등학교)의 입학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박형준 캠프 대변인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학군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주소지를 옮길 필요는 없지만 당시 학교 인근에 있는 것이 입학에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외손녀 또한 사립초등학교인 이대부속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의 아들 또한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3자녀는 모두 사립초등학교인 경기초등학교를 졸업했다.
당시 이명박 후보 캠프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면서 이 후보의 역대 주소지 중 서울 중구 남산동(1977년), 중구 필동(79년), 중구 예장동(81년), 서대문구 연희동(84년) 등은 세 딸(리라초등학교)과 아들(경기초등학교)의 입학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박형준 캠프 대변인은 “사립초등학교의 경우 학군과 관련이 없기 때문에 주소지를 옮길 필요는 없지만 당시 학교 인근에 있는 것이 입학에 유리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외손녀 또한 사립초등학교인 이대부속초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의 아들 또한 같은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3자녀는 모두 사립초등학교인 경기초등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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