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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란

우금치 다시 살아나 문성근과 함께하는 "유쾌한 민란,국민의 명령 100만 민란 프로젝트" 우금치 다시 살아나 행사에 참여합니다.그날 11월 13일이 계룡도령의 생일입니다.잔치 한번 걸게 합니다.^^함께 하시죠~~~!!!      광야에서  찢기는 가슴안고 사라졌던 이땅의 피울음 있다부둥킨 두팔에 솟아나는 하얀옷의 핏줄기 있다해뜨는 동해에서 해지는 서해까지뜨거운 남도에서 광활한 만주벌판우리 어찌 가난하리오 우리 어찌 주저하리오다시 서는 저 들판에서 움켜쥔 뜨거운 흙이여~~   민주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네가 가는 길 환하게 밝았다너는 불꽃 불꽃이었다갈수록 어두운 세월스러지는 불길에 새 불 부르고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너는 바람 바람이었다거센 꽃바람이었다꽃바람 타고 오는 아우성이었다아우성속에 햇살 불꽃이었다너는 불꽃 불꽃이었다(바람 불꽃.. 더보기
"2009년 '경제빅뱅'…이명박정부 이대로 가면 폭동이다" "2009년 '경제빅뱅'…이대로 가면 폭동이다" - MB 정부 예산에 '배고픈 국민들'은 없다 (프레시안 / 우석훈 / 2008-12-15) 정부가 드디어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2%대로 낮추겠다는 것 같다. 이게 낮은가? 아직 충분히 정신 못 차렸거나, 어떤 일이 2009년도라는 시점에서 벌어질 것인가 실효성 있게 보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원래도 한국 경제는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방적으로 희망하는 것과 달리 내년도 상반기에 세계 경제가 저점을 통과하고 무난히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건 지난 칼럼에서 이미 얘기한 바가 있다. 이 상황에 들기름을 쏟아 부은 것은 지금 여당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뒤죽박죽 예산들이 통과된 내년.. 더보기
인터넷 민란 결국 현실화되다. 인터넷 민란 결국 현실화되다. [공인중립자 (serfori)님글 펌] 저격수 몇달전 일어났던 이른바 >. 고등학생 신분인 한 네티즌으로인해 이뤄졌던 인터넷 탄핵은 우리 사회에 참으로 많은것을 시사해줬다. 동시에 이명박이란자에게도 많은 것을 경고해줬다. > 이라고 말이다. 인터넷 탄핵 직후, 곧바로 국민들 손엔 촛불이 들려졌다. 그리고 국민들은 >라는 메세지를 던졌다. 이러한 경고와 요구는 그동안 무려 17차례나 행해졌던 촛불문화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 촛불은 이명박에게 >을 제시하고 요구 했다. 또한 사회는 그러한것을 철저히 분석하고 숙지했고 나름대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하지만 , 정작 그것을 경청하고 받아들이고 숙지하고 해결책을 내놓아야만할 당사자인 이명박은 그런 경고와 사회적분석과 국민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