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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이명박의 천박한 외교, 역사의 평가는 이미 시작되었다. 버시바우 “盧, 부시와 정상회담서 1시간 넘게 말싸움했다”“2005년 한미관계 최악…결과적으로 盧가 옳았다” 지적입력 :2008-12-08 15:52:00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자료사진) ⓒ2008 데일리서프라이즈 [데일리서프 안재현 기자]알렉산더 버시바우 전 주한 미국 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05년 11월 경주에서 있었던 정상회담에서 방코델타아시아 대북 금융제재를 놓고 1시간 넘게 논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버시바우 전 대사는 지난 5일워싱턴의 한미경제연구소가 주최한 강연회에서 미국이 방코델타아시아 은행의 북한 계좌를 동결한 데 대해 노 전 대통령이 크게 우려했고 두 사람은 1시간 넘게 논쟁을 벌였다며 “2005년 11월 경주 한·미 정상회담은 아마 최악이었을 .. 더보기
[명박퇴진] 이임을 앞두고 착잡한 버시바우의 심경 [명박퇴진] 이임을 앞두고 착잡한 버시바우의 심경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미대사의 이임이 임박하였다. 거물 외교관 버시바우 2005년 10월 14일 버시바우의 주한미대사 취임 당시 "최고의 거물급 대사"라는 평이 있을 정도로 정가가 떠들썩하였다. 그도 그럴듯이 버시바우는 모스크바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외교관 생활을 했고 소련연방의 마지막 몇 해 동안 국무부 소련과장을 지냈으며 수많은 미소 정상회담과 장관급 회담에 참여하여 소련연방 붕괴공작을 일선에서 담당하였다. 이 자는 1998년 1월부터 2001년 7월까지 북대서양 조약 기구(NATO) 대사직을 역임했고 2001년 7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주 러시아 미국대사로 재직한 거물급의 외교관으로써 주로 소련연방 붕괴 이후에 러시아에 미국의 입장을 관철시키는 역.. 더보기
버시바우 대사 “한국민, 과학에 대해 좀더 배우길” 버시바우 대사 “한국민, 과학에 대해 좀더 배우길” 유명환 장관 만나 “합의 변경할 과학적 근거없어” “재협상 불필요” 노골적 실망감…발언 논란일듯 »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버시바우 주한미국대사와 미국 쇠고기 수입 중단 요청 문제를 논의하려고함께 자리로 향하고 있다. 신소영 기자viator@hani.co.kr “우리(미국)가 실망했다는 걸 부인할 수 없다.”(I can’t deny that we are disappointed)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는 3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유명환 외교부 장관을 만나 40분 남짓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한 협의를 한 뒤 기자들 앞에서 대뜸 이렇게 말했다. 한국 정부의 2일 고시 관보 게재 연기.. 더보기